'92.5점' 최가온 압도적 우승…동계올림픽 기대감 최고조 작성일 01-19 34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18일 앞두고 즐거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가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에서 2위를 크게 따돌리는 압도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집니다.<br><br>온누리 기자입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예선 1위로 결선에 오른 최가온은 1차시기엔 21.25점으로 숨을 골랐지만 2차시기엔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br><br>반대 방향으로 두 바퀴를 도는 스위치백세븐과 두바퀴 반을 도는 백사이드나인, 그리고 3바퀴를 도는 프런트사이드텐 기술로 92.5점을 받았습니다.<br><br>[현지 중계 : 기술 난이도 숫자만 놓고 보면 크지 않지만, 모든 점프가 높았고 무엇보다 하나하나가 아주 깔끔했습니다.]<br><br>정확한 점프는 물론이고,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흐름, 착지 완성도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연기에 모든 심사위원이 90점 이상의 점수를 주면서 2위와 점수차는 10점 가까이 났습니다.<br><br>[현지 중계 : 정말 놀라운 건 저 정도의 컨트롤 속에서 이 모든 걸 정말 쉽게 해냈다는 거죠. 이런 기술이 간단해 보일 정도입니다.]<br><br>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도 최가온에겐 특별한 의미였습니다.<br><br>2년 전, 이 대회에서 큰 허리 부상을 당해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고, 지난해엔 이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러 동메달을 땄는데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월드컵에서 마침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국가대표 : 너무 행복하고, 이제 진짜 올림픽도 다가오고 더 자신감도 차오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br><br>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클로이김은 부상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br><br>올시즌, 출전한 모든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최가온은 다음달, 올림픽에서 최고의 드라마를 꿈꿉니다.<br><br>[영상편집 이휘수] 관련자료 이전 NHN클라우드, 크래프톤 ‘GPU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블랙웰 울트라 기반 1000여장 01-19 다음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은 누가 될까" '숙명의 라이벌' SK렌터카-하나카드, 파이널서 격돌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