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을 멈춰라” 이슬람교도 NFL 선수가 벌금을 감수하고 적은 메시지 작성일 01-19 35 목록 NFL 휴스턴 텍산스 라인배커 아이즈 알-샤이르(28)는 벌금을 감수하고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br><br>‘ESPN’은 19일(한국시간) 알-샤이어가 이날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NFL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훈련 시간에 ‘학살을 멈춰라(stop the genocide)’라는 메시지가 적힌 아이 블랙을 착용하고 나왔다고 전했다.<br><br>그는 지난주 열린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도 이 메시지가 적힌 아이 블랙을 눈 밑에 붙이고 나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9/0001108492_001_20260119084906205.jpg" alt="" /><em class="img_desc"> 휴스턴의 라인배커 알-샤이르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학살을 중단하라’는 메시지가 적힌 아이 블랙을 착용하고 나왔다. 사진=ⓒAFPBBNews = News1</em></span>ESPN에 따르면, NFL 사무국은 유니폼 및 장비 규정 위반을 이유로 그에게 1만 1593달러(약 171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br><br>그가 벌금을 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이 같은 메시지를 적은 것은 최근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이다.<br><br>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스라엘군이 작전으로 가자지구에서만 수만 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것. 이스라엘은 집단 학살 혐의를 ‘반유대주의적 공격’이라며 부인하고 있다.<br><br>이슬람교도인 알-샤이르는 지난 몇 시즌 동안 자신의 풋볼화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새겼고 이를 통해 팔레스타인을 지원해왔다.<br><br>그는 이번 시즌 초반 성명에서 “내가 가진 영향력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이것이 내가 영향력을 사용하는 이유”라는 입장을 밝혔다.<br><br>[김재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2위…올시즌 8번 출전에 7번 시상대 올라 01-19 다음 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2회전 안착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