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동의안' 전북도의회 제출…핵심은 '예산' 작성일 01-19 4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서울·광주·대구 등 9곳과 연대…국가 균형발전 효과 명시<br>총사업비 6조9천억 중 도비 40%…차후 국비·도비 비율 변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9/PYH2025111605160005500_P4_20260119150225388.jpg" alt="" /><em class="img_desc">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올림픽데이런<br>(전주=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페럴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가 열리고 있다. 2025.11.16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전북도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유치 동의안(이하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br><br> 전북도의 동의안 제출은 국제경기대회지원법에 따른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국내 유치 절차의 하나로, 도의회 승인을 받으면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기획예산처)의 심사가 시작된다.<br><br> 동의안 내용을 보면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은 2036년 7월 25∼9월 7일로 명시됐다.<br><br> 도가 올림픽 유치의 대표 전략으로 내세웠던 연대 도시는 서울, 광주, 대구, 대전, 충북 충주, 전남 고흥, 경기 수원과 용인, 충남 천안 등 9개 도시다.<br><br> 골프, 축구, 사격, 농구 등 33개의 종목을 이들 도시와 분산 개최해 저비용·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치르고 국가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것이다.<br><br> 도는 올림픽 유치의 기대 효과로 스포츠 산업 진흥 및 경쟁력 강화,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K컬처·K푸드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전 세계 관광객 유치 등을 들었다.<br><br> 동의안의 핵심은 예산이다.<br><br> 총사업비는 6조9천86억원으로 국비 6천204억원(9%), 도비 2조7천634억원(40%), 향후 출범할 범정부 차원의 올림픽조직위원회 3조5천248억원(51%)이다.<br><br> 도비 40% 부담은 기획예산처의 국제행사의 유치·개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br><br> 그러나 국무회의에서 구체적인 국제행사 사업계획이 확정될 때 국비와 도비 비율을 협의해 조정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이 개정됐다.<br><br> 이에 따라 전북도는 올림픽 사업계획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때 국비를 9%에서 30%로, 도비를 40%에서 20% 이내로 조정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br><br> 전북도 관계자는 "도의회 승인은 올림픽 사업계획이 중앙부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절차"라며 "사업계획이 계획대로 올해 상반기 안에 중앙부처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의회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br><br> 소관 상임위원회인 박정규(임실) 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은 "동의안을 꼼꼼히 분석하고 전북도에 조언해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do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씨름 이어 태권도도…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 추진 01-19 다음 '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셀프 파묘' 하루 만에 홈쇼핑 출연 강행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