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독주 체제 안세영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작성일 01-19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9/0001325582_001_2026011915111104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안세영이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경기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새해 벽두부터 2주 연속 금빛 스매시를 날린 '말띠 스타' 안세영(삼성생명)이 자신의 해인 '적토마의 해'를 맞이해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했습니다.<br> <br> 안세영은 오늘(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올해도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안세영은 지난해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천175달러)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br> <br> 기세는 새해에도 이어졌습니다.<br> <br> 새해가 밝기도 전인 지난해 12월 31일 출국한 안세영은 지난 11일 끝난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18일 인도오픈도 2연패를 이루며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공식전 연승 기록을 '30'으로 늘렸습니다.<br> <br>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등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완전히 굳혔습니다.<br> <br> 안세영은 "올해는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가 많다. 그런 대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도 "항상 부상이 가장 걱정이다. 올 한 해는 기권 없이 모든 경기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br> <br> 쉼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겪었던 체력적 한계에 대해서도 털어놨습니다.<br> <br> 안세영은 지난 6일 미셸 리(캐나다·12위)와의 말레이시아오픈 첫 경기에서 다리가 불편한 듯 두드리고 무릎을 짚고 숨을 몰아쉬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br> <br> 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스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나서다 보니 왼쪽 다리에 무리가 왔었다.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또 쥐가 날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오히려 경기를 치를수록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인도오픈에서는 회복된 상태로 좀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제 몸상태에 맞게 경기 템포를 조절하면서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번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습니다.<br> <br> 안세영의 시선은 이제 또 다른 대기록을 향합니다.<br> <br>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경우,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 이정표를 세웁니다.<br> <br> 안세영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작년처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올해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편, 안세영과 나란히 지난 시즌 역대 최다승(11승) 기록을 세운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는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이후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인도오픈을 기권하고 지난 15일 먼저 귀국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은 안세영이 우승하는 종목’…2주 연속 우승해도 목마른 안세영 01-19 다음 뉴잉글랜드-덴버, 10년 만의 리턴매치…이번엔 쿼터백이 변수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