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본 버스 파업 그날…카카오T 19%, 우버택시 39% 폭증 작성일 01-1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버스 파업 당일 DAU 역대급<br>카카오T 이용자 174만명 육박<br>배차 실패에 우버택시로 '멀티호밍'<br>앱 사용시간 약 25% 늘어…대기 수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3hBx4qmu"> <p contents-hash="0a1927f14d336b239912e0287705edc6e55402f8c471f79d1f47c8cf5b9e8c5a" dmcf-pid="fo0lbM8BE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지난 13일,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 이용자가 평소 대비 최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체류 시간도 평균 약 25% 늘었다. 파업이 당일 새벽 확정되며 출근길 교통 혼란이 현실화되자, 시민들이 사실상 대안으로 택시 호출 앱에 대거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0cfcf2d8645bcb754080bb2ec77aa4c3cc418b3f8e8b94f251c5d29ff1b2c" dmcf-pid="4gpSKR6b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버스 파업날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습(사진=AI 이미지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9/Edaily/20260119152948693ehae.jpg" data-org-width="670" dmcf-mid="2BsiT3Zv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Edaily/20260119152948693eh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버스 파업날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습(사진=AI 이미지 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1f5b7de7a51341a2eec5255087ce2363547b3c7633ee16139d3418caacc73" dmcf-pid="8sftRAoMI0" dmcf-ptype="general"> 19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파업 당일인 지난 13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AOS+iOS)는 173만8568명을 기록했다. 이는 파업 여파가 없던 전주 같은 기간(146만281명)보다 19.1% 증가한 수치다. 파업 전일(149만7744명)과 비교해도 16.1% 늘어났다. </div> <p contents-hash="5805ae61d7aae90241491fb86888eb548055aca621f11079999244fcdc657f57" dmcf-pid="6O4FecgRw3" dmcf-ptype="general">같은 날 우버코리아의 ‘우버택시’ 이용자 수 급증은 더욱 가팔랐다. 우버택시의 DAU는 7만3436명으로 전주 같은 기간(5만2653명) 대비 39.5% 급증했다. 파업 전일(6만71명)과 비교해도 22.2% 늘어났다.</p> <p contents-hash="f4f5ae57a9382d3e7f644331cac806dbd73fc4a7e188eae0ed3753fe47a78ce5" dmcf-pid="PI83dkaeDF" dmcf-ptype="general">우버택시의 이 같은 폭증세는 카카오T에 집중된 수요가 배차 실패로 이어지자 다급해진 사용자들이 빠르게 제2의 대안 플랫폼을 찾는 ‘멀티호밍’ 이용 행태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d3e4a87006ec542e6cf0f13714c34f9c30a7724e106f2a9a4386d3eef7a8a5ac" dmcf-pid="QC60JENdOt" dmcf-ptype="general">우버택시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 택시 수요가 늘었으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스피드 콜, 예약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고객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a46c96da648ae3616f79fe1cf58b6313998c0e3cb2dc95eb3dbd0b442970f6" dmcf-pid="xhPpiDjJr1" dmcf-ptype="general">단순 사용자 수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앱에 머무는 시간도 평균 25%가량 눈에 띄게 늘었다. </p> <p contents-hash="1f344e8ca509964f8bd8424c9738f484eb7ea2d3390bb818d384b467b74749c6" dmcf-pid="y4vjZqpXr5"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카카오T의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4.9분으로, 전주(3.87분)대비 26.6% 증가했다. 우버택시는 이보다 긴 5.52분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3.5% 늘어났다.</p> <p contents-hash="981080c0f1692baa947f9a2d92261efce03e949f257b0f8c36121a6738dfb462" dmcf-pid="W8TA5BUZwZ" dmcf-ptype="general">두 앱 모두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1분가량 늘어난 것은 버스 파업으로 택시 호출 수요가 폭주하면서 발생한 배차 지연의 결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33f346decd7f468fe50685a613162e01fdd811d7880ca47e1cf71bf123e1de5a" dmcf-pid="Y6yc1bu5EX"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플랫폼 업계에서 체류 시간 증가는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긍정적 신호로 통하지만, 이동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정반대다. 이용자 입장에서 택시 앱을 끄지 못하고 5분 넘게 들여다봤다는 것은 그만큼 배차가 안 돼 발만 동동 굴렀다는 의미여서다.</p> <p contents-hash="573d8f0e0ff32d4e169e0e1cb8d073b5377d9a8db6030521660e1fb3931c49c3" dmcf-pid="GPWktK71IH" dmcf-ptype="general">실제 파업 당일 현장에서는 최대 3000원의 호출료를 내는 카카오T ‘블루’나 우버택시 ‘스피드 호출’ 등 우선 배차 서비스조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사실상 ‘먹통’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421ce1e30e9717331c7e789ed0f77ec5d4f0ecfa12ed42897d8c9fb07886000" dmcf-pid="HVlaH73GOG"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주 “갓 상경해 어리바리했던 강승윤, 내가 업어 키웠다”(히든아이) 01-19 다음 KBSI·위브, 국산 라만장비 진화 이뤄...차세대 확률 컴퓨팅 소자 가능성 제시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