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페이스 늦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굳은 다짐 작성일 01-19 30 목록 “올해도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나아가겠다.”<br><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br><br>최근 인도 오픈 일정을 마친 안세영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9/0001108538_001_2026011916011035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9/0001108538_002_2026011916011038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연합뉴스</em></span>명실상부 안세영은 ‘배드민턴 최강자’다.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을 비롯해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br><br>올해에도 상승세는 계속됐다.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를 달성했으며, 인도 오픈에서도 2연패를 일궈냈다. 공식전 연승 기록은 무려 ‘30’이다.<br><br>그럼에도 만족을 몰랐다. 안세영은 귀국 후 “올해도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며 “올해는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가 많다. 그런 대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br><br>이어 “항상 부상이 가장 걱정이다. 올 한 해는 기권 없이 모든 경기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9/0001108538_003_2026011916011042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EPA)=연합뉴스</em></span>거듭된 일정으로 체력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도 있었다. 지난 6일 미셸 리(캐나다·12위)와 만났던 말레이시아 오픈 첫 경기에서는 다리가 불편한 듯 두드리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우려를 사기도 했다.<br><br>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스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나서다 보니 왼쪽 다리에 무리가 왔었다.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또 쥐가 날까 봐 두려웠다”며 “오히려 경기를 치를수록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인도 오픈에서는 회복된 상태로 좀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제 몸 상태에 맞게 경기 템포를 조절하면서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번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br><br>이미 많은 기록들과 마주했지만, 시선은 또 다른 대기록을 향하고 있다. 안세영은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 이정표를 세운다.<br><br>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작년처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며 “올해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오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9/0001108538_004_2026011916011045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연합뉴스</em></span>[이한주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중국 테니스 샛별’ 상쥔청, 한때 랭킹 9위 아굿 잡았다…호주오픈 1회전서 3-1 승리 01-19 다음 금의환향에도 女王 안세영의 끝없는 열망 "AG·세계선수권? 1개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