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니스 샛별’ 상쥔청, 한때 랭킹 9위 아굿 잡았다…호주오픈 1회전서 3-1 승리 작성일 01-1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9/0001092576_001_20260119160013456.png" alt="" /><em class="img_desc">중국 남자 테니스 샛별 상쥔청이 19일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바우티스타 아굿을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넷이즈 캡처</em></span><br><br>중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상쥔청(21)이 한때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상위 랭커를 잡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2회전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318위인 상쥔청은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랭킹 91위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3-1로 물리쳤다. 상쥔청은 한때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38세의 베테랑 아굿을 만나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펼쳤다.<br><br>1세트를 6-4로 승리한 상쥔청은 2세트에선 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밀려 6-7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3세트 6-4로 물리친 기세를 몰아 4세트에선 체력적인 우위를 앞세워 밀어붙여 6-0 승리를 따냈다.<br><br>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상쥔청이 호주오픈 본선 통산 4승째를 거뒀다”면서 “이변을 일으키며 승리한 상쥔청이 2라운드에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9/0001092576_002_20260119160013521.jpg" alt="" /><em class="img_desc">바우티스타 아굿이 19일 호주오픈 1회전에서 중국 상쥔청의 샷을 받아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br><br>상쥔청은 2021년 US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 테니스의 미래로 불리는 샛별이다. 2024년 호주오픈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존재감을 알린 상쥔청은 그해 ATP250 대회인 청두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정상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br><br>상쥔청은 브랜든 나카시마(미국)와 반 더 잔슐러프(네덜란드)전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최신 ‘추론 데이터’가 AX 성패 가른다…빅밸류 “머신리더블 구독으로 승부” 01-19 다음 “올해도 페이스 늦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굳은 다짐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