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사해가 갈라지는 기적' 이스라엘에서 사해 마라톤 작성일 01-19 33 목록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이스라엘에서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 사해 가운데 형성된 소금 길을 달리는 대회가 다음 달 열린다.<br><br> 이스라엘관광청은 제7회 '사해 랜드 마라톤'이 다음 달 6일 아인 보케크 북쪽 호텔 지역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br><br> 사해 랜드 마라톤은 소금 길을 달리는 이색 코스와 압도적인 풍광으로 주목받아 국제 러닝 전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레이스 9선' 1위에 오른 이색 경기 대회다. <br><br> 올해 대회는 8천 명의 러너가 사해 한가운데 소금 제방 위를 달리며 세계 최저점에서의 러닝을 경험할 예정이다.<br><br> 대회는 5㎞부터 50㎞까지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br><br> 하이라이트는 사해 남쪽을 둘러싼 댐의 경계 제방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9/AKR20260119124900542_01_i_P4_20260119164615881.jpg" alt="" /><em class="img_desc">'사해가 갈라지는 기적' [이스라엘관광청 제공]</em></span><br><br>이곳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사해 경계로, 연중 단 하루 사해 마라톤 참가자에게만 개방돼 절경 속 레이스를 완성한다.<br><br> 사해는 지구상 가장 낮은 곳으로 알려진 휴양지로, 염도가 높은 호수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뜨는 부양 체험과 에메랄드빛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9/PEP20191208074701848_P4_20260119164615889.jpg" alt="" /><em class="img_desc">이스라엘쪽 사해 [EPA=연합뉴스]</em></span><br><br> 수질에 함유된 다양한 광물과 미네랄 성분은 의학적 효능이 검증돼, 약 5천 년 전부터 치유와 미용의 원천으로 활용돼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br><br> 저지대 특성상 산소포화도가 평지보다 8% 이상 높고 자외선 노출이 거의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br><br> polpori@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기록 넘어 '과정'을 읽는다... 오메가, 밀라노·코르티나서 동계올림픽 타임키핑 새 기준 01-19 다음 강원특별자치도, 동계올림픽 출전 도 선수단 출정식 개최…김진태 도지사 "실력 발휘하고 다시 만나자"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