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정말 죄송합니다" 前 윔블던 챔피언, 호주오픈 1시간 전 '충격 기권'…부상 악몽 재발 "지속적인 어깨 문제, 쉽지 않은 결정" 작성일 01-19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9/0002240811_001_2026011917001902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전 윔블던 챔피언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체코)가 호주오픈 첫 경기를 불과 한 시간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전 윔블던 챔피언 본드로우소바가 코트에 나서기 단 1시간을 남기고 호주오픈 경기에서 기권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br><br>이어 매체는 "본드로우소바는 2023년 윔블던 우승자다. 그러나 이후 약 2년 반 동안 컨디션과 체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까지 그녀를 괴롭혀 온 어깨 부상이 결국 2026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 출전을 가로막았다"고 설명했다.<br><br>세계랭킹 34위인 본드로우소바는 지난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도 기권한 바 있으며,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헤일리 밥티스트(미국)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직전 불가피하게 대회에서 물러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9/0002240811_002_20260119170019057.jpg" alt="" /></span></div><br><br>실제 본드로우소바는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2월 어깨 부상으로 투어를 잠시 떠났다가 약 3개월 뒤인 5월 프랑스오픈을 통해 복귀했다.<br><br>복귀 두 번째 대회였던 6월 WTA 500 베를린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이후 세 대회 연속 2회전 탈락이라는 부진을 겪었다. US오픈에서는 8강에 오르며 반등의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경기 직전 연습 도중 무릎을 다쳐 결국 기권했다.<br><br>또한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열린 WTA 500 도레이 팬퍼시픽오픈에서도 어깨 부상이 재발되며 기권패를 기록했다. 이후 시즌 아웃을 선언했던 본드로우소바는 다시 복귀했지만, 또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아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9/0002240811_003_20260119170019093.jpg" alt="" /></span></div><br><br>보도에 따르면 본드로우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어깨 문제로 인해 호주오픈에서 기권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동안 겪어온 모든 상황을 고려해 제 건강을 우선해야 했습니다. 이해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짧은 성명을 남겼다.<br><br>한편 본드로우소바의 기권으로 생긴 빈자리는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탈락했던 테일러 타운센드(미국)가 대신 채웠다. 그러나 타운센드는 밥티스트에게 2-1(3-6, 7-6, 3-6)로 패하며 대회 첫날 짐을 쌌다.<br><br>사진= EUROSPORT,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테니스협회, 던롭과 4년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01-19 다음 태국 배드민턴 팬 ‘대박’…안세영 공략법이라며 공유한 전략 뭐길래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