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협화음 의혹? '해밀턴 → 아다미' 레이스 엔지니어 교체되나…페라리 내부 개편 시작 작성일 01-19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다미, 해밀턴 대신 드라이버 육성·테스트 총괄로 이동…불편했던 팀 라디오 배경에 관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9/0000378717_001_20260119210006717.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페라리 F1팀이 루이스 해밀턴의 레이스 엔지니어였던 리카르도 아다미를 다른 보직으로 이동시키며 팀 내 재편에 나섰다.<br><br>지난 16일 (이하 현지시간) 페라리는 아다미가 드라이버 아카데미 책임자와 함께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br><br>후임 엔지니어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 44번의 새로운 레이스 엔지니어 임명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는 짤막한 메시지만 전했다.<br><br>이번 인사는 2025시즌 동안 해밀턴과 아다미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이 지속적으로 지적된 상황에서 단행됐다.<br><br>해밀턴은 의사소통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공개된 팀 라디오에서는 불협화음을 짐작케 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포착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9/0000378717_002_20260119210006759.jpg" alt="" /></span><br><br>레이스 엔지니어는 드라이버와 직접 소통하며 전략과 차량 세팅을 논의하는 인물로, 경기력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도 깊이 관여한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에서 12년간 피터 보닝턴이라는 단 한 명의 엔지니어와 호흡을 맞췄기에, 페라리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시즌 내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br><br>해밀턴은 페라리에서의 첫 시즌 동안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에게 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는 르클레르에 84점 뒤처졌고, 예선에서는 29번 중 22번 패했다. 평균 랩타임은 0.15초, 평균 그리드 순위 역시 5.6위(르클레르) 대 9.5위(해밀턴)로 격차가 컸다.<br><br>아다미는 과거 카를로스 사인츠, 세바스찬 베텔의 엔지니어로도 활동한 인물이다. 두 드라이버 모두 페라리와의 전략적 갈등을 드러낸 적이 있어, 아다미의 엔지니어링 스타일과 팀 운영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br><br>페라리는 "아다미의 현장 경험과 F1 전문성은 차세대 드라이버 양성 및 테스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카데미 시스템 강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br><br>한편, 이전 시즌 차량을 활용한 테스트 프로그램은 현행 F1 규정상 시즌 중 공식 테스트가 제한된 상황에서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다.<br><br>사진=루이스 해밀턴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영상] 배드민턴 안세영 "큰 시합 놓치지 않을게요" 01-19 다음 올해 은퇴 예고한 40세 바브린카, 호주오픈에서 5년 만에 본선 승리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