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 결승전…세네갈 극적 우승 작성일 01-19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9/0001325693_001_20260119211611232.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410160<br><br><앵커><br> <br> 아수라장이 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세네갈이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경기 중단과 관중 난입에 황당 실축과 반전까지 곁들인 승부를 하성룡 기자가 전합니다.<br> <br> <기자><br> <br> 0대 0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2분, 세네갈이 극적으로 골망을 흔들고도 주심이 파울을 선언해 득점이 인정되지 않자 세네갈 선수들이 항의합니다.<br> <br> 그리고 3분 뒤 홈팀 모로코의 디아스가 밀려 넘어졌는데, 주심이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세네갈 선수들이 폭발했습니다.<br> <br> 감독은 철수를 지시했고, 일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경기는 중단됐습니다.<br> <br> 흥분한 원정 팬들이 난입해 경기장은 난장판이 됐는데, 세네갈의 주장 마네가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br> <br> 라커룸에 들어가 동료를 설득해 15분 만에 다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br> <br>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승부는 믿기 힘든 반전으로 이어졌습니다.<br> <br> 디아스의 '파넨카 킥'이 힘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모로코가 승리 기회를 날렸고,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세네갈의 게예가 짜릿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br> <br> [사디오 마네/세네갈 주장 : 전 세계가 지켜보는 경기인데 이런 식으로 경기를 중단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아서 (선수들을 설득했습니다.)]<br> <br> 파행을 막고 우승을 이끈 마네는 대회 MVP에 선정됐고, 세네갈은 4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한송연) 관련자료 이전 유럽파 황인범·정우영 함께 날았다! 01-19 다음 새해 첫 대회 휩쓸고…'금의환향'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