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기량 찾은 린지 본… 시즌 7번째 시상대 올랐다 작성일 01-20 5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파인 월드컵 이틀 연속 입상<br>내달 통산 5번째 올림픽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0/2026011920251465675_1768821914_1768807648_20260120012310886.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2위를 차지한 린지 본이 시상대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2·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메달을 따냈다.<br><br>본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4초31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살 어린 에마 아이허(독일)에게 단 0.27초 뒤진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활강에서 3위에 올랐던 본은 이틀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br><br>속도계 최강자로 군림했던 본이 전성기 기량을 되찾은 모습이다. 2019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했던 본은 지난 시즌 다시 현역으로 돌아왔다. 복귀 직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올 시즌 여덟 차례 월드컵에 참가해 무려 일곱 번 시상대에 올랐다.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두 차례씩, 3위를 세 차례 차지했다. 지난달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 슈퍼대회전 4위가 최저 성적이다.<br><br>다음 달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도 앞두고 있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활강 금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2018년 평창 대회에선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2022년 베이징 대회 요안 클라레(프랑스)가 세운 알파인스키 역대 최고령 입상 기록(41세)을 갈아치우게 된다. 이번 대회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2004년 본이 첫 월드컵 메달을 따낸 곳이다.<br><br>본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시야가 좋지 않아 힘든 조건이었지만 다시 시상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며 “또 한 번의 우승에 아주 가까웠지만 어쩔 수 없다. 그 몇백분의 1초는 코르티나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허재, 전태풍에 "미국이면 감옥行…선수 때랑 똑같아" (동상이몽2) 01-20 다음 안신애, 한소희·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엔딩 OST 참여···OST ‘MAN IN THE SKY’ 미리듣기 선공개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