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서 손가락 다친 김하성, WBC 출전 불발 작성일 01-20 6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박 FA계약’ 목표에도 빨간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20/0003690677_001_20260120043556346.jpg" alt="" /></span>김하성(31·애틀랜타·사진)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는 4, 5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초반 결장은 물론이고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사실상 불발됐다.<br><br> 애틀랜타 구단은 “내야수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오늘 애틀랜타에서 팀 주치의 게리 루이 박사에게 수술을 받았다”고 19일 알렸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손을 다쳤다.<br><br>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노리던 김하성에게는 대형 악재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1600만 달러(약 236억 원)의 보장 연봉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와 이보다 400만 달러 많은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애틀랜타와 1년 재계약했다. 건강한 몸으로 2026시즌을 마치고 다년 계약에 도전할 심산이었다. <br><br>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2024년 8월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뒤 연이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재활 중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428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이듬해 7월 5일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러나 허리 통증으로 두 차례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24경기에서 타율 0.214, 2홈런, 5타점을 기록한 뒤 지난해 9월 웨이버 공시됐다. 이후 애틀랜타로 옮겨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를 남겼다. <br><br> 김하성의 부상은 3월 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에도 악재다. 대표팀은 최근 옆구리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송성문(30·샌디에이고)에 이어 김하성까지 두 명의 빅리거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내야진 구성에 비상이 걸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 차준환의 올림픽 승부수 01-20 다음 박은혜, 어마어마한 '대장금' 인기 "美 베버리힐스서 서비스 받아" [가장멋진류진]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