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청년과 만난 한국 할머니의 넉살…벌써 1.4억뷰 넘었다는데 작성일 01-2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9fysSOc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ff40a3872bc473a8be1d8468b2df7a9afe8ea323a0fc5cbee311cdc95cbea" dmcf-pid="t24WOvIk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1503053wukr.png" data-org-width="700" dmcf-mid="61xZSGvm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1503053wuk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4e6ff6b62a07b9ac54f9c2cdacc4d324971e588e2267aee7e7fdd9658dfb0e8" dmcf-pid="FV8YITCEWM" dmcf-ptype="general"> 최근 소셜미디어 피드를 뜨겁게 달군 영어 교육 기업 ‘야나두’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마케팅업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흑인 원어민과 한국인 할머니가 등장해 ‘실수하기 쉬운 영어’를 재미있게 풀어낸 상황극 시리즈는 누적 조회 수 1억4000만회를 돌파하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놀라운 점은 영상 속 인물들과 상황 설정, 대본 제작이 모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b0ade1a77a2d073254e19939347a36ee08f0ec625b419064b81f393f96ad21f2" dmcf-pid="3f6GCyhDSx" dmcf-ptype="general">과거 모델 섭외부터 촬영, 편집까지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콘텐츠가 이제는 AI를 통해 단 몇 분 만에 완성되는 ‘AI 마케팅’ 시대가 열렸다. 단순히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AI가 인간 마케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대중 정서를 관통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2bbd66abd144e984cb1e0332bc9d55254c73efaf892ae514d75ae4f27a276dd" dmcf-pid="04PHhWlwlQ" dmcf-ptype="general">이러한 변화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기획부터 소재 제작, 매체 송출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전 과정에 AI가 깊숙이 침투하면서 이른바 ‘마케터 0명’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a547fab4606677dd5f27ea8680d677d124d5cd5383e4d411e7d34b6abe6eedd" dmcf-pid="p8QXlYSrTP" dmcf-ptype="general">1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전 세계 AI 마케팅 시장 규모는 2024년 258억6000만달러(약 38조원)에서 2035년에는 2963억2000만달러(약 436조5000억원)로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CAGR)이 25.2%에 달한다. 특히 올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 내 AI 의존도는 90% 이상으로 전망되며 야나두 사례처럼 브랜딩 캠페인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게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진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ecbb14717b652108ff2c09f1e7aced91bd70cafcba80c2ebad9820c967ec6" dmcf-pid="UzbhEODg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1504403yelu.png" data-org-width="700" dmcf-mid="5wYLQJx2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1504403yelu.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3ca33ff2ab962d0b13e24b71a179e10d00dccf26ca7b09f6841d48a543827e3" dmcf-pid="uqKlDIwal8" dmcf-ptype="general"> 김나경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겸임 교수는 “생성형 AI의 대중화로 타기팅, 콘텐츠 생성, 자동화 영역이 확대되면서 AI 마케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광고 집행의 80% 이상이 AI 주도로 전환되는 등 AI로 광고 영상을 원스톱으로 제작하는 시대가 왔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영상, 대사, 음악 효과까지 한 번에 생성하는 AI 툴이 일반화하면서 제작 비용 역시 크게 낮아지고 있다”며 “실제 광고를 찍었으면 4억~5억원이 들었을 콘텐츠가 AI를 활용하면 5000만원밖에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67208b5c2bdf4a2b5548bcee59195360b6b61940c192b60cfe9b17c156ca41e" dmcf-pid="7B9SwCrNW4" dmcf-ptype="general">실제로 광고 시장에서 AI는 이미 완전 자동화 단계 목전에 와 있다. 상품 정보와 캠페인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최적 타깃을 선정해 소재를 생성하고 실시간 자동 입찰까지 한 번에 실행한다.</p> <p contents-hash="7c2626a8ee8249f8233c37ea20169c624d44f3fddb36e49a060d4c33d0274ae7" dmcf-pid="zb2vrhmjTf"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네이버의 AI 기반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ADVoost)’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애드부스트 쇼핑’은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광고주 2만여 명을 확보하며 초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p> <p contents-hash="27478a1b8ccc68e1ac3be58f2b2bac4df35043b054f1108c90d453f7d2e40cd1" dmcf-pid="qKVTmlsAhV" dmcf-ptype="general">애드부스트 쇼핑은 네이버 쇼핑 상품을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광고 성과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기존에는 쇼핑 광고 집행을 희망하는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 내용을 상세 설정하고 타깃 사용자를 분석한 다음 소재 교체 등 제반 사항을 일일이 관리해야 했기 때문에 광고 운영 대상이 일부 상품에 한정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애드부스트 쇼핑을 활용할 경우 AI가 네이버 쇼핑에 등록한 광고주의 전체 상품을 자동 연동하고 최적의 광고 소재를 선별해 적합한 사용자에게 노출함으로써 주력 상품은 물론 그동안 광고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세부 상품군까지 관심 있을 사용자들에게 도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36cc537cee323aedff998c49cc02e009f6244aaebd9f865b69df464a983a67" dmcf-pid="B9fysSOcT2" dmcf-ptype="general">실제 글로벌 전자제품 기업 A사는 해당 AI 솔루션을 도입한 후 관리 상품을 100여 개에서 200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며 평균 광고비 대비 성과율(ROAS) 2000%를 달성했다. 소규모 사업자인 식음료 기업 B사는 광고 운영 시간을 기존 50분에서 1분 내외로 단축하면서도 구매 전환액을 650%로 끌어올렸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들에게 AI가 강력한 마케팅 엔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p> <p contents-hash="35c421bcfdd5a57a7584ea240a2c80f3f72347a5597b491890cd7ceab35f2162" dmcf-pid="b24WOvIkW9" dmcf-ptype="general">글로벌 기업들 역시 AI 마케팅 툴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례로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은 AI를 활용해 정적인 제품 이미지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바꿔주는 ‘비디오 생성기’를 제공 중이다. 아마존은 국가별 문화적 맥락에 맞는 광고 카피와 헤드라인을 자동으로 생성·번역하는 AI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72ff10a627c073c68209e82e1f1f19a5ccdb53bcc5c0f5513a40e6cb9c9915cb" dmcf-pid="KV8YITCESK" dmcf-ptype="general">구글은 소재 제작과 광고 상품은 물론 캠페인 계획 수립 단계에까지 AI 도구를 접목해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광고 소재를 제안하는 트렌드 분석 전용 모델 ‘유트렌즈LM(YouTrendsLM)’을 올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생성형 AI 기반 광고 소재 제작·관리 도구인 ‘애셋 스튜디오(Asset Studio)’를 통해 마케팅의 물리적 제약을 없애고 있다.</p> <p contents-hash="5bbb1ce6ac641d04227b52952937197c3e96d0f966e50544d4f68ff5f01f57e9" dmcf-pid="9V8YITCEyb" dmcf-ptype="general">전통적인 옥외 광고 시장에서조차 AI가 실시간 통행 패턴과 날씨, 소비자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특정 시점에 최적의 광고를 송출하는 초정밀 타기팅을 구현 중이다.</p> <p contents-hash="38aa472f29b35a2ecaf436aa5839ce7f0cd572cbca6000729ffdef6a6bf3cda3" dmcf-pid="2f6GCyhDCB" dmcf-ptype="general">이러한 변화는 현업 마케터의 업무 방식에도 반영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설문 전문업체 서베이몽키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 AI 마케팅 통계’에 따르면 응답자 중 88%가 일상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활용 분야(중복 응답)로는 콘텐츠 생성(93%), 의사 결정 지원(90%),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81%) 등 순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cb285623b362c929235992c1e1ac0582b749597013dbbb952aa221049bd9d66" dmcf-pid="V4PHhWlwyq" dmcf-ptype="general">AI 기술의 정교화 덕분에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물(AI 인플루언서)을 통해 마케팅하는 사례도 두드러지고 있다. AI 인플루언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활동이 가능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춰 외모와 성격, 목소리를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생활 리스크가 없고 관리가 용이해 대형 브랜드들이 자사 전속 모델로 AI 인플루언서를 직접 생성해 활용하는 추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핼쑥했던' 안영미, 깜찍 표정 속 건강 이상설 해명… "오해 마시길" [N샷] 01-20 다음 조코비치, 호주오픈 통산 100승 금자탑…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