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AI팀 빼고 다 자른다더니…오히려 일자리 늘어난 빅테크 왜 작성일 01-20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TD6ePK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9c4ba5a2facbc226103fd1db6bc7b4f01d44ec5cac502cde9057392ba6fda2" dmcf-pid="ZHywPdQ9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구글플렉스. [EPA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2103629okrn.png" data-org-width="700" dmcf-mid="H7sgb4Kp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072103629okr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구글플렉스. [EPA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651b5536d3a0cfbb45626be1ffb76ebd0bbef89644508e3d517286377a3568" dmcf-pid="51HORLe4vh" dmcf-ptype="general">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며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일었지만 오히려 전체 고용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서 ‘고용 역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c002cdbdcbef332e2e7ce162b6c9731dcb9bf8e280226cf0fd4c1254a67124b5" dmcf-pid="1tXIeod8vC"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주요 빅테크 기업의 전체 고용 지표가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타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메타는 지난 3년간 최소 2만5000명을 감원했다. 최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기를 만드는 메타 리얼리티랩 인력을 10% 줄이면서다. 이 때문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최근 직원은 7만8450명으로 2023년 3분기 6만6185명 대비 18.5%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말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약 4만5000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70% 이상 많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b1dced43820de7e843284a34e17e4741ff159565f3fcc394ec7d88df9b917f9c" dmcf-pid="tFZCdgJ6yI" dmcf-ptype="general">구글 모기업 알파벳 역시 직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초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쳐 2024년 중반 17만9582명까지 줄었던 인원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19만161명으로 회복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정점과 비교해도 불과 0.28% 낮은 수준이다. 2019년 말 약 11만9000명이던 것과 비교하면 5년 사이 몸집이 비약적으로 커졌음을 알 수 있다.</p> <p contents-hash="cb1e8d6b2313ba436681521e56af397fa9258d57f6da8d555a64c656a8bced9c" dmcf-pid="F35hJaiPSO" dmcf-ptype="general">물류와 창고 인력이 포함된 아마존의 경우 고용 규모의 순증이 더욱 두드러진다. 2022년 말 154만명에서 2023년 중반 146만1000명으로 줄었던 아마존의 전체 직원은 지난해 9월 말 157만8000명으로 늘어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9년 말 약 80만명이었던 인력이 불과 6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은 본사 인력을 2만7000명 이상 감원했고 지난해 말에도 추가로 1만4000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 전체 고용 규모의 증가세를 꺾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d4b5d967a26ca9a62377a3e74c4f6fe4aa65942fc471a1a1449cb4f1d521701f" dmcf-pid="301liNnQWs"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 또한 최근 수년간 2만5000명 이상의 인력을 줄였고 지난해 7월에도 9000명 감원 계획을 내놓았으나, 전체 인원 규모는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MS의 직원은 22만8000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2023년 중반의 22만1000명보다는 오히려 증가했다. 2020년 중반 16만3000명에서 4년 만에 6만명 이상 확대된 상태다.</p> <p contents-hash="9134360ee8eaf77dd1364563524e0ce767e0d7c257a613bc446b07cbcee35890" dmcf-pid="0ptSnjLxWm"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빅테크 기업들이 ‘몸무게 줄이기’가 아닌 ‘근육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복되거나 성장성이 낮은 조직을 과감히 정리하는 대신 확보한 여력을 AI, 클라우드, 차세대 인프라스트럭처 등 핵심 분야에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타는 지난해 채용이 수익화, 생성형 AI, 규제·컴플라이언스 등 ‘기술 중심 역할’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구글 역시 클라우드 부문과 AI 연구 조직인 딥마인드를 중심으로 핵심 엔지니어링 인재를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뛰어야산다2’ 동계 훈련 01-20 다음 탁구 종합선수권 21일 제천서 개막…신유빈은 혼복 첫 우승 도전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