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나를 뛰어 넘는 것".. '이미 2승' 안세영의 2026시즌 궁긍적 포부 작성일 01-2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1_20260120075912663.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 유튜브 채널</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역대급 기록을 세웠던 2025시즌을 뛰어 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br><br>안세영은 2025시즌 대업을 달성했다.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11승)를 이뤄 남자 단식 전설 모모타 겐토(일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승률은 역대 최고인 94.8%(73승 4패)를 올렸고, 단일 시즌 누적 상금은 최초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br><br>하지만 안세영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이다. 안세영은 19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25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2025년의 나를 뛰어 넘는 것이 2026년 목표"라고 강조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2_2026012007591284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025시즌을 돌아보며 "시즌을 시작할 때는 항상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2025시즌은 조금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많이 하자'는 생각과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는 다짐이 있었다"고 밝혔다.<br><br>이어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임했더니 시즌 초부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올림픽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그런 경험들이 바탕이 돼 어려운 경기를 이겨내고 잘 풀어갔다"고 덧붙여 한층 성숙해진 경기 운영 능력을 자평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3_20260120075912854.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 유튜브 채널</em></span><br><br>2025시즌 가장 완벽했던 대회는 작년 7월 6승째를 거둔 일본 오픈(슈퍼 750)이었다. 안세영은 "가장 좋은 경기를 펼쳤을 때는 일본 오픈이었다"면서 "그때는 몸 상태도 정말 좋았고 내 생각에 조금 완벽한 경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br><br>실제 안세영은 일본 오픈 당시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군지 리코(24, 일본)를 2-0(21-12, 21-10),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26, 중국) 역시 2-0(21-12, 21-10)으로 제압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br><br>반면 아쉬움으로 남은 대회도 있었다. 안세영은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8월 파리 세계선수권을 돌아보며 "그때는 실수하는 것이 조금 두려워서 내가 시도하지 못했던 것이 지금 계속 좀 아쉽고 후회가 든다"고 밝혔다.<br><br>안세영은 2026시즌을 바라보며 "올해(2025년)도 잘했지만, 내년(2026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게 내 목표"라면서 "어떻게 보면 올해도 잘했지만, 내년에 '올해의 나'를 뛰어넘는 해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br><br>안세영은 이미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2026시즌 치른 두 대회(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를 모두 우승으로 장식하며 한단계 진화된 또 다른 '몬스터 시즌'을 예고하고 나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4_2026012007591286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5_20260120075912873.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BWF 유튜브 채널</em></span><br><br>안세영은 19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귀국 인터뷰에서 "올해도 큰 대회가 많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면서 "아무래도 부상이 제일 걱정인 만큼, 기권 없이 모든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br><br>21-0 승리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동기부여 차원이다. 배드민턴에서 그렇게 하는 건 좀 많이 어려울 것 같다"면서 "하지만 그것을 목표로 계속 준비하고 완벽하게 만든다면,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좋은 연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안세영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하는 선수와 맞붙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내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상실감이 클 때가 많다. 그런 부분을 계속 연습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20/0005464842_006_20260120075912883.jpg" alt="" /></span><br><br>이어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덧붙인 안세영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는 따라오지 않는다. 내가 뛰고 있는 경기는 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또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을 다그쳤다. /letmeout@osen.co.kr<br><br>[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BWF 소셜 미디어.<br><br> 관련자료 이전 Surge of the Medical Device Trio... Graphy·Livsmed·WSI Skyrocket [K-Bio Pulse] 01-20 다음 '폭행 사건+트럼프 지지' UFC 대표 악동 마스비달, 맥그리거 복귀전 상대로 전격 부상…"10일 안에 빅뉴스 나온다"→백악관 무대서 맞붙나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