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2연속 끝내기 승' 하나카드, PBA 팀리그 파이널 2연승 작성일 01-20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일 PBA 팀리그 PS 파이널 1·2차전<br>하나카드, SK렌터카에 2연속 4-2 승리<br>‘여제’ 김가영, 파이널 2경기서 ‘4전 전승’<br>역대 파이널 2승 선점 시 우승 확률 80%<br>20일 오후 3시 3차전, 밤 9시30분 4차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하나카드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거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20/0006203527_001_20260120084510820.jpg" alt="" /></span></TD></TR><tr><td>김가영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뒤 팀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20/0006203527_002_20260120084510832.jpg" alt="" /></span></TD></TR><tr><td>하나카드 김민아(왼쪽), 김병호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혼성복식 승리를 거둔 뒤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PBA</TD></TR></TABLE></TD></TR></TABLE>종합 전적 2승으로 앞서간 하나카드는 우승 확률 80%라는 기분 좋은 수치를 손에 넣었다. 역대 PBA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2승을 선점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5번 중 4번이나 된다.<br><br>반면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직행한 SK렌터카는 2연패를 당하며 팀리그 2연속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남은 6차례 대결에서 4승을 거둬야 하는 불리한 입장이다.<br><br>하나카드의 2연승 주역은 ‘당구여제’ 김가영이다. 김가영은 2경기에 출전한 네 세트에서 모두 승리했다. 포스트시즌 내내 맹활약하고 있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도 1, 2차전 모두 3세트를 승리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br><br>1차전 초반 양 팀이 두 세트씩 가져가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5세트부터 균형이 깨졌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 하나카드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9(6이닝)로 이겼다.<br><br>이어 배턴을 이어받은 김가영이 6세트 여자단식에서 강지은을 3이닝 만에 9-0으로 누르면서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2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br><br>이어진 2차전도 초반 분위기는 비슷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SK렌터카 레펀스-응오딘나이(베트남)가 초클루-Q.응우옌을 11-4(6이닝)로 잡았지만, 2세트 여자복식은 하나카드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강지은-조예은을 9-0(5이닝)으로 격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3세트엔 하나카드 Q.응우옌이 레펀스를 상대로 1이닝째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15-10(5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br><br>1차전에서 4세트를 졌던 하나카드는 2차전에선 혼성복식 김병호-김진아가 귀중한 승리를 일궈냈다. 김병호-김진아는 0-6으로 끌려가던 7이닝째 하이런 8점을 합작하며 8-6 역전에 성공했다. SK렌터카도 후공 때 8-8 동점을 만들었지만, 8이닝째 김병호가 남은 1점을 마무리해 9-8로 승리했다.<br><br>수세에 몰린 SK렌터카는 5세트에 ‘리더’강동궁이 초클루를 상대로 11-10(5이닝)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 한 세트를 만회했다. 하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6세트 여자단식에서 김가영이 다시 출전해 강지은을 4이닝 만에 9-1로 누르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br><br>1, 2차전을 하나카드가 모두 승리한 가운데, 3차전은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4차전은 같은 날 밤 9시30분에 열린다. 하나카드가 3, 4차전을 모두 이기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파에 멈춘 물 위의 승부…경정, 21~22일 경주 취소 01-20 다음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 Y’ 개봉 D-1…관전 포인트 공개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