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채빈’ 박제원 3연승…30기 신인 돌풍, 경륜 판 흔든다 작성일 01-20 3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박제원, ‘제2의 임채빈’ 이유 증명<br>이승원·최우성까지 ‘탈 선발급’ 행진<br>선발급은 신인 천하, 우수급은 시험대</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0/0001210773_001_20260120085517451.jpg" alt="" /></span></td></tr><tr><td>광명스피돔에서 경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2026시즌 초반, 경륜의 공기가 바뀌고 있다.<br><br>순차적으로 데뷔에 나선 30기 신인들이 선배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며 판도를 흔들고 있다. 총 20명 가운데 1~3회차에 출전한 신인은 우수급 3명, 선발급 12명. 특히 선발급에서는 신인들의 호쾌한 선행이 연달아 적중하며 ‘신인 천하’가 열렸다.<br><br>1회차의 화제는 이승원(30기, B1, 동서울)이었다. 훈련원 3위의 이승원은 선발급에서 출발했지만, 차원이 다른 선행력으로 사흘 내내 정상에 섰다. 결과는 3연승. 특별승급은 물론, 당장 우수급에서도 통할 전력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0/0001210773_002_20260120085517490.jpg" alt="" /></span></td></tr><tr><td>30기 이승원.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훈련원 수석 윤명호(30기, A1, 김포)는 우수급 데뷔전에서 강자들을 상대로 패기 있는 승부를 펼쳤으나 연속 2위에 머물며 첫 우승은 미뤘다. 반면 최건묵(30기, B1, 서울 한남)은 데뷔 초반의 시행착오 뒤 승부 거리 조절로 연속 2착을 기록, 가능성과 과제를 함께 남겼다.<br><br>2회차의 주인공은 단연 박제원(30기, B1, 충남 계룡)이었다. 자신이 왜 ‘제2의 임채빈’이라 불리는지 보여줬다. 훈련원 졸업 순위는 17위였지만, 레이스는 급이 달랐다. 금·토 경주에서 2위권을 8차신 이상 벌린 독주로 압승, 일요 결승에서는 완급 조절로 동기 박영균(30기, B1, 가평)의 젖히기 도전을 차단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0/0001210773_003_20260120085517528.jpg" alt="" /></span></td></tr><tr><td>30기 박제원.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선행과 젖히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한 박제원은 우수급 특별승급, 더 나아가 특선급까지도 시간문제라는 평가를 받는다. 같은 회차에서 김지호(30기, B1, 김포)과 강석호(30기, B1, 동서울)도 결승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하며 3연속 입상에 성공, 신인 파워를 증명했다.<br><br>3회차에서도 신인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최우성(30기, B1, 창원 상남)은 사흘 내내 선행으로 무결점 3연승을 완성했고, 한동현(30기, B1, 동서울)은 강자들을 연파한 뒤 결승 2착으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0/0001210773_004_20260120085517568.jpg" alt="" /></span></td></tr><tr><td>30기 최우성.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반면 김도현(30기, B1, 동서울), 김대영(30기, B1, 서울 한남), 신주헌(30기, B1, 수성)은 기복 속에 과제를 남겼다. 다만 신주헌은 일요경주 압승으로 잠재력을 입증했다.<br><br>우수급에 선 문신준서(30기, A1, 김포), 김태형(30기, A1, 동서울) 등은 아직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의도적인 선행·젖히기를 시도했지만, 기존 강자들의 벽은 높았다. 우수급 신인들에게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해 보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0/0001210773_005_20260120085517602.jpg" alt="" /></span></td></tr><tr><td>30기 한동현. 사진 | 체육공단</td></tr></table><br>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선발급은 여느 때처럼 신인 강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박제원을 중심으로 이승원, 최우성, 강석호는 탈 선발급 전력으로 특별승급이 유력하다. 반면 우수급 신인들은 당분간 쉽지 않은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km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2연속 김가영 끝내기 승리’ 하나카드, PBA 팀리그 파이널 2승…우승 보인다 01-20 다음 구교환, 안방극장 출격…고윤정→박해준과 ‘모자무싸’ 캐스팅 [공식]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