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성기 아내, 남편상 후 첫 심경 고백…"우리 다음 세상에 부부로 다시 만나요" 작성일 01-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kApBUZ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87674644ba4ca08f9d6daa375d3ff92564f65610e5e6f7a521ef19f45d3b03" dmcf-pid="QKWTPdQ9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안성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sportstoday/20260120110645674kqkc.jpg" data-org-width="600" dmcf-mid="6AQ8hWlw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sportstoday/20260120110645674kq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안성기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a182472f4ba614a6003221ec6c8322ea6bcb79e10ee846f3a1d6495128a442" dmcf-pid="x9YyQJx2S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고(故)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지 보름이 된 가운데, 그의 아내 오소영 씨가 남편상 후 처음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c613c1fec2ec39784db4976a789fac3980c034b5ce8fad3edfaa90b5eec1e0d" dmcf-pid="ysRxTXyOvm" dmcf-ptype="general">19일 조선일보는 오소영 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 씨는 장례를 치르느라 지친 탓에 목소리가 쉬고 갈라졌음에도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남편을 보내고 나니 정신 없어 감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났다"며 "많은 분이 마지막 길을 끝까지 배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0870b0242b2b331a737dc504cd6d3f5e9553ab80b33224f033cd96d7dddcf6" dmcf-pid="WOeMyZWISr" dmcf-ptype="general">또한 "많은 후배분이 남편과 좋았던 추억을 얘기해 줘서 감동했다"며 "신영균 회장님과 김동호 전 위원장님 등 원로분은 후배를 먼저 보내는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도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058d73390cae8824ef9ff1cc9f023dada7a39a72cd7f6bd75bdaa83b5892b5a" dmcf-pid="YIdRW5YClw" dmcf-ptype="general">오 씨는 남편 안성기가 쓰러졌던 지난해 12월 30일을 떠올리며 "여느 날처럼 평온한 하루였다. 의자에 편하게 앉아 TV를 보고 있던 안성기에게 간식거리를 주며 '이거 드세요'라고 했다. 그 말이 41년을 함께한 남편에게 건넨 마지막 말이 됐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입관식 날 남편의 뺨을 어루만지며 "그동안 정말 정말 더없이 사랑했어요. 좋은 남편이 돼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두 아들한테 좋은 아빠 돼줘서 고마워요. 우리 다음 세상에서 부부로 다시 만나요"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ff2a29d9e1353f8273f494c6e194ac964886b7f170efa1fd68dafb781631a91" dmcf-pid="GCJeY1GhvD" dmcf-ptype="general">특히 추모 미사가 열렸던 명동성당은 1985년 5월 9일 두 사람이 결혼한 장소이기도 했다. 오 씨는 "추모 미사가 열리는 동안 결혼식 그날이 생생하게 떠올랐다"며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곳에서 부부로서의 헤어짐도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b91d6dd696923e749475e640506aff440959cdf671fd78f468c59774c3af751" dmcf-pid="HhidGtHlyE" dmcf-ptype="general">오 씨는 "남편이 저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안성기의 의상을 직접 챙기고, 운전까지 맡았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그럼에도 오 씨는 "남편이 계속해서 좋은 작품 출연하고, 상을 받으니까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마냥 기쁘기만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430ef9489b3beff6d04e8f765d3be32495304d66811d3cba97ac63fa06a45d" dmcf-pid="XlnJHFXSCk" dmcf-ptype="general">이어 "만약 남편이 밖에서만 좋은 배우였다면 저부터가 가식적인 모습에 질렸을 것"이라며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40년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0c994ccd359ab782fec1760f9e65e0e6f2bccba12f5fa0d4a22c23a3199d42" dmcf-pid="Zk8fITCEvc"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배우 故 안성기는 지난 5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5E64CyhDW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소속사, 이재명 대통령표창 받았다...APEC 성공 견인 공로 01-20 다음 고자극 스릴러 ‘하우스메이드’, 글로벌 수익 2억 달러 돌파…韓 극장가 커밍순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