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산 무서운 10대, 발렌토바, 호주오픈에서도 2회전 진출 작성일 01-20 4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0/0000012330_001_20260120130908027.jpg" alt="" /><em class="img_desc">테레자 발렌토바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여자 테니스 강국, 체코의 무서운 10대 소녀, 테레자 발렌토바(54위)가 호주오픈에서도 2회전에 올랐다. 작년 프랑스오픈, US오픈에 이어 그랜드슬램 세 대회 연속 2회전 진출이다. 발렌토바는 현시점 호주 에이스, 마야 조인트(31위)를 잡아냈다.<br><br>발렌토바는 호주오픈 1회전 최종일인 20일 열린 경기에서 조인트를 6-4 6-4로 돌려세웠다. <br><br>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발렌토바가 압도한 경기였다. 발렌토바는 6개의 서브 에이스, 25개의 위너를 적중시키며 공격적으로 조인트를 공략했다. 1,2세트 모두 중반 이후 균열을 내는데 성공하며 결국 생애 첫 호주오픈 본선에서 승리를 맛봤다.<br><br>2024년, 여자 주니어 4위를 기록한 이후 발렌토바는 성인대회에 도전 중이다. 2007년생으로 이제 갓 성인이 됐지만 공식 연령은 18세이다.<br><br>작년 두 차례 ITF W75 등급에 이어 WTA 125 그라도, WTA 125 포르투를 연이어 제패하며 톱 100 벽을 깼고, 현재 54위까지 올라선 상황이다.<br><br>체코 선수 중에는 린다 노스코바(13위), 카롤리나 무호바(19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34위), 마리 보즈코바(44위), 카테리나 시니아코바(45위)에 이어 벌써 6위에 올라있다. 선배들의 뒤를 이를 특급 신예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br><br>발렌토바는 같은 국적의 린다 프루비르토바(132위)를 2회전에서 만난다. 체코의 원조 하이틴스타였던 프루비르토바는 2년 만에 복귀한 호주오픈에서 64강에 올랐다. 프루비르토바는 2023년 16강까지 오르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br><br>작년 혜성처럼 등장한 조인트는 이번 대회 시드를 받을 정도로 기량이 급성장했다. 여자 선수 중에는 호주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았지만 의외로 1회전 만에 낙마하고 말았다. 조인트는 US오픈에서만 2회전까지 올랐을 뿐, 나머지 그랜드슬램에서는 여전히 1회전에 머물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주항공청, ‘우주신기술’ 최초 지정…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01-20 다음 최리, 새 프로필 공개…한층 깊어진 분위기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