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저본타, 행방불명…WBA 벨트도 박탈 작성일 01-28 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28/0002592170_001_20260128105712701.jpg" alt="" /></span></td></tr><tr><td>지난 해 3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당시 챔프 저본타 데이비스(왼쪽)이 도전자 러몬트 로치 주니어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천재적 재능의 무패 챔피언이 범죄 본능에는 연전연패다.<br><br>프로복싱 3체급을 석권한 WBA(세계복싱협회) 라이트급 챔피언 저본타 데이비스(31·미국)가 여자친구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뒤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도주중이다. WBA는 그의 챔피언 벨트를 박탈하는 조치를 취했다.<br><br>해외 매체들의 28일 보도를 종합하면 데이비스는 폭행, 불법 감금, 납치 미수 3가지 혐의로 지명수배된 상태다. 그는 2025년 10월 범죄 피해를 호소한 전 여자친구의 고소로 수사를 받아왔다.<br><br>현지 경찰의 출두 요청도 계속 거부하고 있다. 전 여자친구 측 변호인은 “집행관을 6차례나 그의 집에 파견했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며칠 전부터는 아예 ‘행방불명’이 됐다는 것이다. 전문지 복싱인사이더는 지난 14일 플로리다 경찰이 그에게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전했다.<br><br>이러는 사이 WBA 측은 그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그의 벨트를 박탈하고, 임시 챔피언으로 강등했다. 이제는 ‘전(前)’ 챔피언이다.<br><br>그의 범죄 행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0년에는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열린 자선 농구행사에서 공개적으로 참석자를 폭행해 체포된 바 있다.<br><br>그는 지난 해 러몬트 로치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6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피소되면서 그해 11월로 예정돼 있던 경기는 취소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SOOP, e스포츠 리그 'STS: 신화와 전설' 본선 01-28 다음 세게 정상급 대전 펜싱…오상욱 사브르월드컵 2관왕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