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국대 선발 공정성 논란…대한체육회 "무관용 원칙 적용" 작성일 01-28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자체 조사와 수사 결과 토대로 엄정 조치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8/0008739013_001_20260128111308858.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최근 불거진 스노보드 종목의 승부조작·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28일 밝혔다.<br><br>체육회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을 통해 종목단체에 대한 체육회의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했으며, 종목단체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과 제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br><br>이어 "해당 건에 대한 자체 조사와 향후 수사 결과를 토대로, 승부조작, 부당한 선발 개입, 이해충돌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관계·관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최근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선 승부조작, 국가대표 선발 공정 등의 논란이 제기됐다. 대학 입시 점수가 걸린 국내 대회에서 '고의 진로 방해'와 문서 조작으로 승부 조작이 이뤄졌고,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모 선수의 아버지가 개입했다는 의혹 등이다.<br><br>다만 체육회는 "해당 사안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br><br>체육회는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선발 절차의 공정성 문제와 관련해 체육회는 지난해 대한스키협회에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면서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체육회 '국가대표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했고, 해당 안은 다가오는 2월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했다.<br><br>그러면서 "체육회는 앞으로도 특권과 반칙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시스템으로 공정을 담보하는 체육 행정을 확립해 국가대표 선발과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안세영, 충격 발표, 왕즈이와 세계 랭킹 점수 차 '0'...2연속 우승에도 두 선수 랭킹 포인트 그대로 유지→'독특한 산정 방식 때문' 01-28 다음 대한체육회 "스키 대표 선발 논란 엄중 인식…무관용 원칙"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