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마이크로LED 난제 풀었다…‘현실 같은’ 영상 구현 작성일 01-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적색 LED 효율·전사공정 한계 해소<br>1700 PPI급 초고해상도 구현 성공<br>AR·VR, HUD 등 폭넓게 활용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Jxi5Sr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94f7b40bca355fb05438477d4273af8ab5f356bb29e32cc6feb1007763246" dmcf-pid="5H05pAd8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주혁(왼쪽 뒷줄부터 시계방향) KAIST 박사, 김현수 박사과정, 김채연·HaoiLe Bao 석사과정, 김상현(원안 왼쪽부터) KAIST 교수, 금대명 인하대 교수.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d/20260128111645779xzok.jpg" data-org-width="1245" dmcf-mid="XQJxi5Sr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d/20260128111645779xz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주혁(왼쪽 뒷줄부터 시계방향) KAIST 박사, 김현수 박사과정, 김채연·HaoiLe Bao 석사과정, 김상현(원안 왼쪽부터) KAIST 교수, 금대명 인하대 교수.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86123803829acc2516dc42f8f725318180b1b3596966618b28bd4888ee28d6" dmcf-pid="1Xp1UcJ6GQ"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디스플레이 완성의 필수 조건인 빨강·초록·파랑(RGB) 가운데 가장 구현이 어려웠던 적색 마이크로LED 기술을 고효율·초고해상도로 구현했다.</p> <p contents-hash="5c3120ed5526741c88887c46e58b7d227df78abd6db9d8810308d7d21d146394" dmcf-pid="tZUtukiPHP" dmcf-ptype="general">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학교 금대명 교수와 함께 초고해상도이면서도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적색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8572dda086a1150f417046e91d0ce15cbccb34beec7cfa144556988a8950156" dmcf-pid="F5uF7EnQ16"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약 3~4배, VR·AR 기기에서도 초고해상도 수준의 화면이 아닌 ‘현실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1700 PPI급 초고해상도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df5e8d97bd27198f5235ef7981de6a271e53c5956a3ff997cacd9cfd6df5943" dmcf-pid="3173zDLx18" dmcf-ptype="general">마이크로LED는 픽셀 자체가 발광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로, OLED보다 밝기와 수명, 에너지 효율 면에서 뛰어나지만 두 가지 핵심 난제가 있었다. 첫째는 적색 LED의 효율 저하 문제다. 특히 ‘적색 픽셀’을 구현할 때 픽셀이 작아질수록 에너지가 새어나가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둘째는 전사(Transfer) 공정의 한계였다. 수많은 미세 LED를 하나씩 옮겨 심어야 하는 기존 공정 방식은 초고해상도 구현이 어렵고 불량률도 높았다.</p> <p contents-hash="d1565fa9ee670a050e92187ccabd3895725f392528fe63df7b9879cdc8fa099b" dmcf-pid="0tz0qwoMX4"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먼저 알루미늄 인듐 인화물/갈륨 인듐 인화물 ‘양자우물 구조’를 적용, 픽셀이 작아져도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는 고효율 적색 마이크로LED를 구현했다. 쉽게 말해, 양자우물 구조는 전자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에너지 장벽’을 세워 빛을 내는 공간에 가둬두는 기술이다. 이로 인해 픽셀이 작아져도 에너지 손실이 줄고, 더 밝고 효율적인 적색 마이크로LED 구현이 가능해진다. 또한 LED를 하나씩 옮기는 대신, 회로 위에 LED 층을 통째로 쌓아 올리는 ‘모놀리식 3차원 집적 기술’을 적용했다.이번 성과는 구현이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초고해상도 적색 마이크로LED를 실제 구동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기술은 화면의 입자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야 하는 AR·VR 스마트 글래스를 비롯해,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136052a142a52c7f2420ff71f7267eb1b461d92d97ff4965c054e57da9d8351" dmcf-pid="pFqpBrgR5f" dmcf-ptype="general">김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마이크로LED 분야에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적색 픽셀 효율과 구동 회로 집적 문제를 동시에 풀어낸 성과”라며 “상용화가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20일 게재됐다. 구본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디지털 규제 중단하라” 압박에…韓 망사용료 입법 '표류' 전망 01-28 다음 러시아 13명-벨라루스 7명, 국기-국가 못 쓰는 중립선수 자격 밀라노올림픽 출전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