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vs 2025' 9살 입단한 조훈현, 9살 바둑 천재와 대국 작성일 01-28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자신의 최연소 입단 기록 63년 만에 깬 유하준과 대결<br>"바둑史의 상징적 장면·위대한 기록, 어떻게 계승되는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28/0004109791_001_20260128112309535.jpg" alt="" /><em class="img_desc">63년 만에 최연소 프로기사 입단 기록을 세운 유하준 초단(사진 왼쪽)과 조훈현 9단의 입단 당시 모습. 유하준 어머니 이진주씨(바둑일보 사진)·한국기원 제공</em></span><br>1963년 9살에 입단한 바둑 천재와 2025년 9살에 입단한 바둑 천재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63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승부다.<br> <br>주인공은 '바둑 전설' 조훈현(72) 9단과 '미래 신성' 유하준(9) 초단. 조훈현은 지난 1962년 9세 7개월 5일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했다. 63년의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대기록을 남겼다. 어느덧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백발의 노장(老將)이 됐다.<br> <br>유하준은 지난해 12월 18일 조훈현을 제치고 최연소 입단 기록을 새로썼다. 9세 6개월 12일에 세운 신기록이다. 조훈현보다 23일 이른 나이에 입단했다. 60년 이상 지속된 "9세 입단은 조훈현이기에 가능했다"는 말을 뒤집은 사건이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28/0004109791_002_20260128112309574.jpg" alt="" /><em class="img_desc">바둑계 '거성(巨星)' 조훈현 9단(사진 오른쪽)의 입단 당시 대국을 벌이는 모습. 한국기원 제공</em></span><br>두 명의 바둑 천재가 오는 30일 반상에서 만난다. 이날 오후 1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특별 대국 'SOOPER MATCH 세대를 잇다'를 벌인다. 대국은 바둑TV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SOOP를 통해 생중계된다.<br> <br>한국기원 관계자는 "9세라는 같은 나이에 각기 다른 시대의 출발선에 섰던 두 기사가 한자리에서 대국을 펼치는 것은 그 자체로 한국 바둑사의 상징적인 장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br> <br>이번 대국을 기획한 바둑TV 관계자는 "두 기사의 대결은 누가 더 잘 두느냐를 가리는 승부라기보다 한 시대의 위대한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어떤 의미로 남고 어떻게 계승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라며 "시청자들이 세대를 잇는 바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 <br>대국은 유하준이 조훈현에게 정선(定先)으로 도전하는 방식으 열린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매 수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지는 피셔 방식으로 치러진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남자핸드볼, 준결승서 바레인에 완패한 일본 2회 연속 결승 진출 무산 01-28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멈추지 않는 체육인의 도전 '맞춤형 체육인 복지사업'으로 응원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