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UFC 이게 맞나? '대놓고 눈 찌르기' 추잡한 반칙→챔피언 수술대... "감점도 없었다" 작성일 01-28 8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787_001_20260128114707889.jpg" alt="" /><em class="img_desc">로즈 나마유나스의 경기 후 모습. /사진=MMA 정키 갈무리</em></span>UFC 옥타곤 위에서 선수 생활을 위협하는 반칙성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32·영국)에 이어 이번엔 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33·미국)가 경기 중 눈을 찔려 수술대에 올랐다.<br><br>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나마유나스가 지난 주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324 나탈리아 실바와 경기에서 입은 눈 부상으로 27일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br><br>나마유나스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눈물관 튜브 수술을 받으러 간다. 경기 중 몇 차례 눈을 찔려 튜브가 찢어졌다. 실리콘 튜브를 삽입해야 한다"며 "3개월 정도 회복이 필요하다. 고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나마유나스의 남편 팻 배리 역시 'ESPN'을 통해 수술이 잘 마무리됐다고 확인했다.<br><br>나마유나스는 당시 실바에게 판정패했다. 많은 전문가가 나마유나스의 우세를 점쳤지만, 심판진은 실바의 손을 들어줬다. <br><br>이를 두고 'ESPN'은 "플라이급 랭킹 1위 실바와 7위 나마유나스의 대결은 큰 관심을 모았지만, 경기 중 발생한 눈 찌르기 반칙에 대해 실바는 어떤 제재나 감점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787_002_20260128114707941.jpg" alt="" /><em class="img_desc">나탈리아 실바(왼쪽)가 로즈 나마유나스와 경기에서 승리 후 미소짓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최근 UFC는 잇따른 눈 부상 사고로 홍역을 앓고 있다. 현 헤비급 챔피언 아스피날 역시 지난 10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321' 타이틀전 도중 시릴 가네(35·프랑스)에게 눈을 찔려 무기한 결장 중이다. 당시 경기는 무효 처리됐다.<br><br>아스피날은 사고 직후 지속적인 복시 현상과 안구 운동 장애를 겪고 있다. 안구의 위쪽과 안쪽 움직임이 제한되는 희귀질환인 브라운 증후군 진단까지 받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쪽 눈 수술을 마쳤고, 1월 중순 다음 수술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br><br>상태는 심각하다. 아스피날은 "시력이 100% 회복되지 않는다면 다시는 옥타곤에 서지 않겠다. 한쪽 눈으로는 절대 싸우지 않을 것"이라며 조기 은퇴 가능성까지 시사한 상태다. <br><br>심지어 아스피날은 상대였던 가네를 향해 "내 눈을 파내려고 손가락을 뻗은 비겁한 자"라며 "복귀하게 된다면 반드시 얼굴을 박살 내주겠다"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br><br>아스피날에 이어 나마유나스까지 치명적인 안구 부상을 입으면서 UFC의 글러브 구조와 반칙 규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베테랑 심판 허브 딘 등 관계자들은 눈 찌르기 반칙에 대한 엄격한 감정 규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UFC 측도 글러브 구조 개선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8/0003403787_003_20260128114707978.jpg" alt="" /><em class="img_desc">로즈 나마유나스(왼쪽)가 나탈리아 실바의 펀치를 맞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 92%, AI 보안 맹탕?... 딥페이크 사기엔 45%가 속수무책 01-28 다음 '압도적인 경기력'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완파하고 3년 만에 호주오픈 4강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