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만의 ‘인류 지구궤도 탈출’ 현실 될까…아르테미스 2호, 31일 최종시험 작성일 01-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연료·산화제 주입 시험일 공개<br>기술 문제 발견 안 되면 다음 달 초 발사<br>추위 변수…NASA “보호 조치 시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fk9lEo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0e7e25672b6ffd8b0bc4161b4b7a565ef29e33760215ff16d4025698d40d8" dmcf-pid="bh4E2SDg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대에 서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khan/20260128122916023aafo.png" data-org-width="1200" dmcf-mid="qlwFkK3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khan/20260128122916023aaf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대에 서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6b9d44a9fccbed36cb040956501bfa670ec7cdea1a6c61b34168911e8a2c2c" dmcf-pid="Kl8DVvwahK"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달에 접근했다가 지구로 귀환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에 대한 마지막 기술 시험 날짜가 오는 31일(현지시간)로 잡혔다. 이 시험을 무사히 통과하면 아르테미스 2호는 이르면 다음 달 6일 발사된다. 아르테미스 2호가 임무에 성공하면 50여 년 만에 사람을 태우고 지구 궤도를 벗어난 첫 우주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p> <p contents-hash="2bb97c82b7a055106a290ba67bf3a79ef9bdb7b9b51613c16bb46c0548e11ff0" dmcf-pid="9qDtcbFYTb"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계에 따르면 NASA는 달을 향해 비행할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에 대한 ‘발사 전 최종 시험(WDR)’을 오는 31일 실시하기로 했다. 아르테미스 2호는 길이 98m짜리 거대 우주선이다. ‘우주발사시스템(SLS)’이라는 로켓 위에 ‘오리온’이라는 유인 캡슐을 올린 형태다.</p> <p contents-hash="f42a5875f2ecbe1d05d072e85ec93fa44500453c61f524413bd41fafbd117ff0" dmcf-pid="2BwFkK3GyB" dmcf-ptype="general">NASA가 하려는 WDR은 온도가 매우 낮은 연료(액체수소·영하 253도)와 산화제(액체산소·영하 183도)를 아르테미스 2호 동체에 넣었다가 빼는 일이다. 연료와 산화제를 합친 양은 264만ℓ에 이른다.</p> <p contents-hash="33aa7e4f83a37afdf040b06429761a38a009954c7aa5fbd7415a4ade6d7036a4" dmcf-pid="Vbr3E90HSq" dmcf-ptype="general">WDR을 하면 아르테미스 2호 동체에 강한 온도 변화와 무게가 가해진다. 이러면 밸브나 배관 등이 망가지거나 오작동할 수 있다. 진짜 발사에 앞서 성능이나 안전을 저해할 부품을 찾아내 조치하는 것이 WDR 목적이다.</p> <p contents-hash="0e720a00d16fbef7059e6239d76cb085a30dff82add44355976d84b6c2829ead" dmcf-pid="fKm0D2pXWz" dmcf-ptype="general">WDR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아르테미스 2호는 이르면 다음 달 6일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는 지구에서 달 방향으로 최대 40만㎞ 떨어진 우주에 갔다고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241a2c9272068fab4574a1a9336a28d09387b3ea2708ad76a5b73199c675fca" dmcf-pid="49spwVUZW7" dmcf-ptype="general">성공한다면 1972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지구 궤도 밖으로 나간 유인 우주선이 된다. 동시에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38만㎞)를 넘어 가장 먼 곳까지 비행한 유인 우주선이라는 기록도 세운다. 인류 활동 무대가 지구 주변을 벗어나 달 너머로 확장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5da8aba5645038205c8831efe1b3015e6006bb5bf772a15b3e3f4162c0c6bf9" dmcf-pid="82OUrfu5lu" dmcf-ptype="general">하지만 WDR에서 문제가 나타난다면 이런 기록을 세울 시점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발사대에 서 있는 아르테미스 2호를 케네디우주센터 내 조립동으로 회수해 수리해야 할 수도 있어서다. 이러면 발사일은 수주에서 수개월 늦춰지게 된다.</p> <p contents-hash="e7109d45402df5841b578ef8c1ae781792a9b8a376b2a92ed758c2d7aa14680b" dmcf-pid="6VIum471hU" dmcf-ptype="general">이번 WDR에는 기술 요소 외에 또 다른 변수도 있다. 미국을 덮친 한파다. 이번 주말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플로리다주처럼 기후가 온화한 곳에서는 드문 일이다. 추위는 우주선 기계 장치를 수축시키거나 딱딱하게 만든다. 낮은 기온 때문에 WDR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NASA는 “아르테미스 2호를 추위에서 보호할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1163c1bfa120c56c1c1fdcb4b87b054a4687dad9cefae0b0ce5b71f73caef3" dmcf-pid="PfC7s8ztTp"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사통' 최우성, 거침 없는 직진 연하남 01-28 다음 경륜·경정, 설 연휴도 멈추지 않는다... 2월 13~15일 '스피드온배'로 시즌 포문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