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국대 공정성 논란에 체육회 “엄중 인식, 무관용 원칙 적용” 작성일 01-28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8/2026012812563898523_1769572598_0029314648_2026012812590762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em></span><br>대한체육회가 최근 스포츠계 일각에서 제기된 스키 종목 승부조작 및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을 두고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자체 조사와 경찰 수사를 거쳐 해당 논란이 사실로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br><br>체육회는 27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체육회는 “승부조작, 부당한 선발 개입, 이해충돌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관계·관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br><br>최근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선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특정 선수의 아버지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4년 한 국내 대회에서 승부조작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br><br>이와 관련 체육회는 “지난해 대한스키협회에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며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이해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체육회 ‘국가대표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2월 체육회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br><br>체육회는 지난해 11월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을 통해 종목단체에 대한 체육회의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종목단체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제도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br><br>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공정은 선택이 아닌 체육의 기본 가치’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이번 사안 역시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에서 공정과 원칙이 훼손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기준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특권과 반칙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시스템으로 공정을 담보하는 체육 행정을 확립함으로써 국가대표 선발과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 반도체 소부장, 특허·R&D 지표 낙제…첨단패키징·공공 테스트 지역 특화 전략 필요 01-28 다음 제네시스,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공개…브랜드 확장 가속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