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반도체 소부장, 특허·R&D 지표 낙제…첨단패키징·공공 테스트 지역 특화 전략 필요 작성일 01-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Pt4ymj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bb4b649cea9722492d826e8c8f89897bd82473198feb3e853cfe84b667931" dmcf-pid="BTQF8WsA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연구원 본원(공주) 건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etimesi/20260128125930464llwe.jpg" data-org-width="700" dmcf-mid="zUZEGLPK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etimesi/20260128125930464ll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연구원 본원(공주) 건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732bdddeddf8c95bd62d652145b15eed0eb9b3779421bb11cab14f80586be4" dmcf-pid="byx36YOcmz" dmcf-ptype="general">충남권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후공정을 축으로 소부장 기업 중심의 양적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특허 성과 등 질적 혁신역량은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a99aacf0108fa25ce8f19cc05cb79d0210b68e2640846be64cf109fc97ae900" dmcf-pid="KS61fTrNO7"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기존 단순 조립 또는 주문 생산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첨단 패키징(후공정)과 첨단 시제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 중심의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작년 초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선 충남도가 정책 수행에 반영할 대목이다.</p> <p contents-hash="f23b883b70c5a452825fc72c7a670ab444a3fe485a1b7538320301c7ffc6f89f" dmcf-pid="9vPt4ymjOu" dmcf-ptype="general">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는 '산업 구조 분석에 기반한 충남 반도체 혁신역량 강화 방안(충남리포트 402호)'을 통해 전국 2957개 반도체 기업의 지역별 역량과 1212개 기업 간 거래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1fa04894d3424c439cfa47db80b9b5aa756c3c2e62bbfc40a8197b581e7ef7e" dmcf-pid="2TQF8WsAIU" dmcf-ptype="general">충남연구원 연구진(김준혁 전문연구원·문영식 미래전략부장 등) 분석에 따르면 충남의 반도체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727억원으로 전국 평균의 34.5% 수준이었다. 반면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2.5%로 전국 평균(9.1%)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공정·설계 중심이 아닌 장비·후공정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히기때문이다.</p> <p contents-hash="eb5ec6dbde0624bba80fb741fb5c3780056d3a96c07109f0f73c83773b5932ce" dmcf-pid="Vyx36YOcsp" dmcf-ptype="general">또한, 충남 반도체 기업의 평균 특허 등록 수는 63.9건으로 △전국(135.7건) △경기(204.5건) △충북(123.2건)보다 낮았다. 이는 충남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공정 엔지니어링 중심의 생산 역량을 갖췄지만 기술 축적에는 낙제점임을 시사한다. 설계·설비·부품 등에 대한 역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5e80bae128b13caae7afcb699dcde0a132012a1114ac9caa468270c0e0aca40" dmcf-pid="fWM0PGIkE0" dmcf-ptype="general">최근 정부가 '첨단 반도체 양산 연계형 미니 팹', '첨단패키징 선도 기술 개발' 등 대규모 통합형 R&D'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충남이 지역 차별화 육성 전략을 찾지 못할 경우 수도권 중심 단일 클러스터로 굳어질 우려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991b8c67e8c0ea0f957d746e3d27128df98657d2b2c1be3476b71a6f5d23bf4a" dmcf-pid="4YRpQHCEI3"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충남 반도체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첨단패키징 전환 지원 △이종 산업 간 네트워크 및 초광역 협력 확대 △핵심 거래관계망 진입 지원 △충남 특화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 등 4대 정책 패키지를 제안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c6bae561c18ae39ab986a3f040f20cb8227abb7c04eb570a998e2e3fb7cf3b" dmcf-pid="8GeUxXhDDF" dmcf-ptype="general">특히 공공 테스트베드 관련 기존 전국 14개 기관의 테스트베드 장비 분야를 분석한 결과 인증 플랫폼, 공정관리, 통합체계 등 분야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충남이 이런 공백을 메우는 엔지니어링·수율 개선 중심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d0b25323a58abe53fbaba2e8872b2456afddf8fd43ee06aa0ff4a564d75e558" dmcf-pid="6HduMZlwIt"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설계 검증 랩, 양자반도체 테스트베드 등 차세대 기술 분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제언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bf03dbb064d3d732e4f9721764f8f19b07d90cee57bccf3a1a9968196180c3a5" dmcf-pid="PXJ7R5SrE1"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충남 반도체 산업의 한계는 기업 개별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검증·인증·고난도 거래 진입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의 부재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공공 테스트베드는 충남 기업의 R&D 투자 확대와 고부가가치 거래 진입을 동시에 촉진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1e9913e5bf66876b39352f7789e6c4b9d2c97521ada1a58c859d9684e777e4" dmcf-pid="QZize1vmE5"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픽처] '왕과 사는 남자', 호연과 감동으로 길어올린 역사의 뒤안길 01-28 다음 스키 국대 공정성 논란에 체육회 “엄중 인식, 무관용 원칙 적용”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