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토양 속 발암물질 '6가 크로뮴' 측정 물질 개발 작성일 01-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o22SDg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4be136e797115f5d7ecdbd35c00fba77c34fa9480c9b395337e86c9f8ca3d" dmcf-pid="0cgVVvwa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가 크로뮴 분석용 규조토 분말 인증표준물질(CRM).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fnnewsi/20260128133849220hrau.jpg" data-org-width="800" dmcf-mid="FV1ss8zt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fnnewsi/20260128133849220hr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가 크로뮴 분석용 규조토 분말 인증표준물질(CRM).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6104c142cab137251c1c41f0139cff3bd7ab7b6860227da634ed9f1d3e5e27" dmcf-pid="pJxUUwoMae"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지하수와 토양에 숨어있는 1급 발암물질 '6가 크로뮴'의 분석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준 물질’을 개발했다. 환경 분석 기관이 수행하는 측정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교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유해 물질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afc71a1cdb3949deddc3d176c37a59eed841a391490996dbea467bccc325fdb1" dmcf-pid="UiMuurgRgR" dmcf-ptype="general">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협력해 환경 시료 내 6가 크로뮴 함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규조토 인증표준물질(CRM)’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035601e9651eebe333df4ea0529a9b409e90ce1e1891ed28a6dcf909bead3163" dmcf-pid="unR77maejM" dmcf-ptype="general">6가 크로뮴은 강한 독성과 산화력을 가진 유해 물질로,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이 물질은 산업 시설뿐만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지하수나 놀이터의 모래 등 일상 곳곳에 존재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환경 관리 법령에 따라 지하수·토양과 생활 공간 내에 6가 크로뮴 포함 여부를 엄격히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d350e98673066e39c869244d8fac20d49efdf1d6470f92d402cb77b73fb1d0b" dmcf-pid="7LezzsNdox"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존에는 환경 검사 기관별로 6가 크로뮴 측정 결과에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교정할 표준화된 기준이 없어, 분석 결과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8edcd9d70066e63111c8f1fab04e1fedf5d145c23ff9cfc2c219de0c6e20e04b" dmcf-pid="zodqqOjJjQ" dmcf-ptype="general">KRISS 무기측정그룹 조하나 책임연구원 팀은 PAL PLS-II 7D 빔라인 최선희 책임연구원 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6가 크로뮴 분석용 규조토 분말 CRM’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CRM은 측정 결과와 분석 방법이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 물질이다. 흔히 답안지가 주어진 문제에 비유된다. 각 분석 기관은 CRM을 통해 검측 장비의 정확도와 분석 방법의 유효성을 자체 검증해 측정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9fffcafd187f7e1c573760092b7dc7ab8c5e78857d82353d59992829d65db66" dmcf-pid="qgJBBIAioP" dmcf-ptype="general">공동 연구진은 태양보다 수억 배 밝은 강력한 빛을 이용해 시료를 파괴하지 않고도 6가 크로뮴 고유의 에너지 흡수 신호를 포착함으로써, 전처리 과정의 오류를 원천 차단하고 측정데이터의 미세한 편향까지 보정하는 데 성공했다. 마치 병원에서 MRI로 몸속을 들여다보듯 시료를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분석법을 통해 CRM 개발에 필요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922f1c7d4af1f27c2643eaefe8b24c5ed07da7fd5b8a4a8824ae2d9127b3fefe" dmcf-pid="BaibbCcng6" dmcf-ptype="general">이번 CRM은 지하수와 토양 오염 감시의 정확도를 높여 국가 환경 정책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또 유럽의 유해물질 제한 지침(RoHS)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국내 수출 기업들의 분석 공신력과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p> <p contents-hash="6bcc20dd71216855ec3dfe95b36d227ab5cc510af0abf5c6810eef91c97f7f5e" dmcf-pid="bNnKKhkLj8"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성과는 KRISS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개발한 CRM은 KRISS 표준성과한마당에서 구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f6ae4cc721cbb12dfb8c9689a706368e760aa9c2b21d09bd13d95c21b61620f" dmcf-pid="KjL99lEoc4"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틸다 스윈튼 만나 귀한 투샷‥국위선양 동양미 01-28 다음 달 착륙, 지구 생명체 기원 증거 오염시킬 수도 [우주로 간다]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