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 '최다 파견', 러시아-벨라루스 '제한 출전'… 엇갈린 올림픽 행보 작성일 01-28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232명·중국 126명 출전 확정… 러시아는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8/0000380932_001_20260128142010603.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동계올림픽 개막이 가까워지며 주요 출전국들의 선수 명단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br><br>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는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총 232명의 선수를 파견한다고 밝혔다.<br><br>이는 2018년 평창 대회의 228명을 넘어서는 규모로 미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다.<br><br>중국에서도 총 126명의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다. 지난 2022년 자국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제외하면 자국 외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인원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15개 종목, 91개 세부 경기에 출전하며 메달 경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8/0000380932_002_20260128142010653.jpg" alt="" /></span><br><br>다수의 인원을 파견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주요국들과 달리,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제한된 규모의 선수단으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야 페트로시안을 포함한 13명이, 벨라루스에서는 7명의 선수가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출전한다.<br><br>IOC는 "이 선수들은 올림픽 예선을 통과했거나 종목별 국제연맹(IF)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 개인중립선수 자격심사위원회(AINERP)의 승인을 받은 인원"이라고 설명했다.<br><br>이는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IOC 및 종목별 국제연맹(IF)으로부터 국제대회 참가 금지와 개최권 박탈 등의 징계를 받은 데 따른 조치다. <br><br>개인중립선수는 국기, 국가 색, 군사적 상징을 사용할 수 없으며, IOC가 사전에 승인한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개인중립선수로서 획득한 메달은 국가별 메달 개수에 집계되지 않는다. <br><br>사진=Team USA SNS, Skating ISU 유튜브<br><br> 관련자료 이전 '혼자서만 2배속' 최민정, 1500m 3연패 갈까…빙판 위 진정한 여제 01-28 다음 스키는 아래로? 아니! 올라가는 산악스키…밀라노서 첫 정식종목 [아하 올림픽]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