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검색 54% 돌파"…생성형 AI에 국내 검색 시장 흔들 작성일 01-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6’<br>"지식·업무용 검색 급증하며…생성형 AI로 이동"<br>"답변 만족 못해도 포털로 안 돌아가…다른 AI 이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yNrfu5wi"> <p contents-hash="e58b6c16569353cde079b4b8b4f9071eecf6861b4f3993c827b58aaee76f51a7" dmcf-pid="3SWjm471w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독보적 강세를 보였던 국내 검색 시장의 균형추가 글로벌 빅테크의 생성형 AI로 급격히 기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세대인 10대의 이탈과 검색 목적의 근본적 변화가 맞물리며 토종 플랫폼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양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ec5f51f342a2ac797cab12d3fde8d6aa97a0da31d7874a527be9d525dc310" dmcf-pid="0xd7Vvwa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 챗GPT(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Edaily/20260128152943874jdxt.jpg" data-org-width="647" dmcf-mid="t945urgR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Edaily/20260128152943874jd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 챗GPT(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239d1958813b838f128de77e82cb3f8529cd4f1d7f6b5246b50bd2547fa1a7" dmcf-pid="pMJzfTrNIe" dmcf-ptype="general"> <strong>챗GPT 검색 과반 돌파…국내 포털은 감소</strong> </div> <p contents-hash="b7d2e251c2461059d989a2c98474d35e2e12e17cedf6190b0024f9eb47ec3f5e" dmcf-pid="URiq4ymjsR" dmcf-ptype="general">28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6’에 따르면 국내 사용자들의 검색 행태가 생성형 AI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44e59d34814d0ffeff17ed93912e3ab413f0fc5ae31f2c7492a3dab4d9ade11" dmcf-pid="uenB8WsAIM" dmcf-ptype="general">최근 3개월 이내 오픈AI의 ‘챗GPT’를 이용한 비율은 2025년 3월 39.6%에서 12월 54.5%로 1년도 채 되지 않아 14.9%포인트 상승하며 과반을 점령했다. 같은 기간 구글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제미나이’ 이용률도 9.5%에서 28.9%로 19.4%포인트나 올랐다.</p> <p contents-hash="5cbbb2e24e59c9ec9bcf39dd515f150277481a0106beb6093d9875d3609cfe94" dmcf-pid="7dLb6YOcrx" dmcf-ptype="general">반면 생성형 AI의 강세로 인해 기존 국내 토종 플랫폼의 검색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e02669b393c345505d0af1ae45d92185a5aad06f9d5166f0db963eb74e6005a2" dmcf-pid="zJoKPGIksQ"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검색 플랫폼인 네이버는 85.3%에서 81.6%로 3.7%포인트 감소했다. 카카오톡 내 해시태그 검색 기능도 45.2%에서 34.1%로 11.1%포인트 급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p> <p contents-hash="7d104fca7c8d86c6e7de3c6839a88ed535d8307793ee6a92675570a100a340d3" dmcf-pid="qig9QHCEOP" dmcf-ptype="general">오픈서베이는 “검색 목적으로 챗GPT, 제미나이를 이용하는 비율이 급증한 반면, 기존 포털 및 동영상 플랫폼의 검색 지배력은 전반적으로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8522b4799df23a8122a369481f91ec2fff387e1c4cb03850e919d389b5021218" dmcf-pid="Bna2xXhDs6" dmcf-ptype="general">해당 리포트는 오픈서베이가 2025년 3월, 12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 1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p> <p contents-hash="abd989e78c09e333da32b1a2a982eb07dc9edd162af2d897e0b9557aeccc7945" dmcf-pid="bgA4e1vmr8" dmcf-ptype="general"><strong>생성형 AI ‘록인’ 강화…오류 발생 시 다른 AI 사용</strong></p> <p contents-hash="c83695b849cfc4d945499db1fcb2dd96f685908739b8c1eb0b6fc1a3ddb39ffc" dmcf-pid="Kac8dtTsm4" dmcf-ptype="general">특히 전통 검색 서비스보다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AI 검색에서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 못했을 때 일반 포털로 회귀하기보다는 질문을 수정하거나 다른 AI를 교차 활용하는 경향이 짙어졌다.</p> <p contents-hash="06b04fa67cbf83903414683a43f00d7e2cd2e27ac0a10edbc65a35ff3e81c565" dmcf-pid="9Nk6JFyOmf" dmcf-ptype="general">실제 오픈서베이의 리포트에 따르면 챗GPT, 제미나이 이용자 중 검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수행한 행위로 ‘생성형 AI가 아닌 다른 일반 검색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챗GPT(34.0%→32.4%), 제미나이(44%→36.9%) 모두 감소했다.</p> <p contents-hash="4d2904b0733f9958ce503f29b3cf99495fbbcdc0943ab0c4ef27284c0f4458f7" dmcf-pid="2jEPi3WIOV" dmcf-ptype="general">반면 ‘질문을 다시 입력한다’는 비율은 챗GPT(74.3%→77.2%), 제미나이(64.2%→71.4%) 모두 늘었다. ‘해당 AI가 아닌 다른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챗GPT 이용자 내에서 17.7%에서 30%로 약 2배 증가했다.</p> <p contents-hash="679cb788993246ff8878b310dbc52a016389e8c0726a9707c9af06db134b9c33" dmcf-pid="VADQn0YCm2" dmcf-ptype="general">이는 사용자들이 이미 ‘AI 기반 검색 생태계’에 안착했음을 의미하며, 국내 포털의 유입 경로가 차단되고 있다는 위험 신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35e8ad136f9782079a9d6683637689d9624be9508ada647417fb291c6819bea" dmcf-pid="fcwxLpGhs9" dmcf-ptype="general"><strong>검색 목적 ‘장소 정보→지식 습득’</strong></p> <p contents-hash="652335709d95ea12f43222acc63c8148483c3ccf0470a02e35e9bcfa494fa716" dmcf-pid="4krMoUHlwK" dmcf-ptype="general">또 검색의 목적이 단순 정보 탐색에서 ‘지식 습득’과 ‘업무·학습’ 등 고차원적인 생산성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도 국내 플랫폼에는 악재다. 사용자들은 답변의 질과 자동 요약 기능 때문에 구글 제미나이와 오픈AI의 챗GPT를 선택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6104418a66b2245c47e7de37907b56e24b72a1c6f665c9ab39d9653f294384f" dmcf-pid="8EmRguXSsb" dmcf-ptype="general">오픈서베이의 리포트가 발표한 이용자의 검색 목적 순위를 보면 지난해 3월 ‘장소 관련 정보 검색’이 1위(46.1%)를 차지했으나, 12월(40.6%)로 5.5%포인트 감소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p> <p contents-hash="dce6ccfc7e9f8fe74902d8d8685586f07a4dd8b75bfc5db29fc4f81c1aaf8536" dmcf-pid="6Dsea7ZvOB" dmcf-ptype="general">대신 지난해 3월 2위를 기록했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검색(45.5%)’은 12월 2.1%포인트 상승해 1위(47.6%)로 올라섰다. ‘업무나 학습에 필요한 정보 검색’도 지난해 3월 7위(31.5%)에서 12월 5위(37.4%)로 상승하면서 5.9%포인트 증가했다.</p> <p contents-hash="e4cef73756f62a1cdbcc3be331dcf8fba6abeb8d67a5aac8c11380dd078c39f2" dmcf-pid="PZFsTdfzrq" dmcf-ptype="general">연령별로 봐도 국내 검색 서비스의 약세와 생성형AI의 약진이 전세대에 걸쳐 나타났다. 오픈 서베이는 보고서에 “최근 주 이용률 전체기준으로, 챗GPT와 제미나이는 남녀 및 전연령대에서 유의미한 상승을 기록해 검색저변을 넓혔으나 네이버와 카카오톡(검색)은 전반적으로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375e2b825511e5599ddacd9d39de528c55273cf31512e199d68292dd2d994e3" dmcf-pid="Q53OyJ4qEz"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가장 큰 위기는 ‘미래 고객’인 10대에서 나타났다. 10대의 주 이용 서비스 조사에서 네이버의 하락세와 구글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두 서비스 간의 격차가 사실상 사라졌다. 네이버가 자랑하던 ‘검색 편의성’과 ‘익숙함’이 더 이상 젊은 층에게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304375fb71cb147d90c5b7a912ccef7a5d9dbbab9a3be56ec01e7d016783d5e" dmcf-pid="x10IWi8Bm7" dmcf-ptype="general">IT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여전히 모든 카테고리에서 가장 먼저 켜는 서비스인 ‘퍼스트 스크린’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탐색 채널이 생성형 AI와 소셜미디어로 무섭게 확장되고 있다”며 “지식 습득이나 업무 효율 등 고부가가치 검색 시장을 누가 선점하느냐가 향후 국내 플랫폼의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d69567304edd26b77f8d2e1b599e80a157e7e4866c297e9421d0c230e438c7" dmcf-pid="yLNVMZlwsu"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디스플레이 "IT 8.6세대 아직 투자 판단 일러"…메모리 가격·수요 변동 '최대 변수' [디스플레이다] 01-28 다음 놀이터 모래 속 1급 발암물질 불구 "측정 표준은 없다"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