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T 8.6세대 아직 투자 판단 일러"…메모리 가격·수요 변동 '최대 변수' [디스플레이다] 작성일 0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LkIPB3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cd5b3f55f940da2ce244ea2610240f811ddc7601d82d0f751e00abeb99af5" dmcf-pid="p7oECQb0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552796-pzfp7fF/20260128152939572dxno.jpg" data-org-width="640" dmcf-mid="3P7VMZlw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552796-pzfp7fF/20260128152939572dx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0dd790aa39bd664fbe47b362fac3e683962971adaa9c0e8f0bf1f95c797c4a" dmcf-pid="UzgDhxKpvj"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strong>"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 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 부품 원가 상승에 따른 패널 단가 압박이 동시에 올 수 있다. 변동성이 커지는 만큼 영향도를 면밀히 보겠다."</strong></p> <p contents-hash="a9108443a87b641491650cea9a5338375294444ff481d0b51dda104ab8846838" dmcf-pid="uqawlM9UvN" dmcf-ptype="general">28일 LG디스플레이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가 올해 사업 변수로 '메모리 가격'을 콕 집었다. IT 세트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 수 있고 동시에 고객사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패널 가격 인하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취지다. 시장이 궁금해하는 8.6세대 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대해서는 "수요 가시성이 부족하다"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2e5b35fca7ec0a20e11c0c7bb56d14e33c8351c6256237947e4e4f474218ea8" dmcf-pid="7qawlM9Uya" dmcf-ptype="general">LG디스플레이는 28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5조8101억원,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 기준 흑자는 2021년 이후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24년 손실 폭을 약 2조원 줄였고 2025년에는 추가로 1조원 이상 개선하며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eec0488288e388d971314dfa63a1396402a59c2ec5baa3dceac9d599b9763bd" dmcf-pid="zBNrSR2uvg" dmcf-ptype="general">이날 컨퍼런스콜에서 LG디스플레이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주는 영향은 크게 두 가지"라며 "IT 중심으로 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가 있을 수 있고 세트 부품 코스트 상승에 따른 고객사의 패널 가격 압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자사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수요 변동과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영향도를 계속 체크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57ddc3e639a2f56b97bb49af057c973a3ea17b64a8613303f67e1460bc57935" dmcf-pid="qbjmveV7vo" dmcf-ptype="general">투자 관련 질문도 집중됐다. 경쟁사들의 8.6세대 IT OLED 투자·양산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대응 전략을 묻는 질문에 "IT 제품에서 OLED 시장 확대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8.6세대 투자를 결정할 만큼 충분한 수요 가시성이 부족하고 수요에 영향을 주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아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며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944eb9a6a295d1317c49ed61c1a88e3b7235acdea40d980d2ec303de8dc909" dmcf-pid="BKAsTdfzlL" dmcf-ptype="general">대신 IT OLED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별 최적 대응' 전략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태블릿 OLED는 6세대 OLED 팹에서 텐덤 OLED 차별화로 선도 입지를 견고히 했고 모니터 OLED는 8세대 OLED 팩을 활용해 게이밍 등 하이엔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며 "노트북 OLED는 시장 규모와 LCD에서 OLED로 전환되는 속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경쟁 상황에서도 원가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미래 시장에 대비한 기술과 양산 대응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35ffff0a04b399d58590fb76c12fa812a4e04657e2cb6f3cbd55dd96cda841" dmcf-pid="b9cOyJ4qhn" dmcf-ptype="general">모바일 OLED에선 '계절성 완화'와 출하 확대 목표를 내놨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상반기 패널 출하량이 의미 있게 증가했고 상·하반기 계절성 편차를 상당 부분 줄였다"며 "연간으로 당초 계획한 7000만대 중반의 패널 출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편차를 축소하며 패널 출하량을 전년도 증가 폭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고객사 관련 구체 언급은 피하면서도 "스마트폰 개발·양산 역량은 증명되고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적 니즈에 대응할 노하우가 축적됐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006fec39da43ceec44b755edafd8b18aa638571321fec7b0a763eca7c204df" dmcf-pid="K2kIWi8BSi" dmcf-ptype="general">대형 OLED는 물량 목표를 상향했다. 대형 사업 담당자는 지난해 TV·모니터용 OLED 패널 출하가 "600만대 중반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성장도 제한적"이라고 보면서도 하이엔드 시장(전체의 약 10% 규모)을 타깃으로 "글로벌 전략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2025년 대비 약 10% 성장한 700만대 초반을 목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d87c7cf7d71de4718843a59c9cc7e8d8d008f2066ae78884f1cda7a9f397f5" dmcf-pid="9VECYn6bhJ" dmcf-ptype="general">수익성 방어 키워드는 '공급 안정'과 '윈윈'이다. LG디스플레이는 스포츠 이벤트 등 일부 긍정 요인을 언급하면서도 "부품·반도체 수급 등 사이드 이펙트가 있다"며 "생산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우선순위 과제로 두겠다"고 했다. 패널 가격 인하 압박 우려에 대해서는 "기술·제품 차별화를 사업 성과로 연결하고 고객과 수익성을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객 전략을 협의하며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000e3acf50797c3181eaa078be0148696cb8a8899b9681d56a4bece9d7cdd8" dmcf-pid="2fDhGLPKld" dmcf-ptype="general">한편 경영진은 구조조정·운영 효율화 성과를 '증명'했다고 평가하면서도 과제가 끝난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중심 회사로의 체질 개선"을 강조하며 "매 분기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정상화된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폐렴구균 감염 3년 새 9배 급증 "소아 백신 선택 기준도 달라진다" 01-28 다음 "챗GPT 검색 54% 돌파"…생성형 AI에 국내 검색 시장 흔들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