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성철 "재연 무대, 최애케 '엘'이라 가능했다" 작성일 01-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SR1q1y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6de878c12be43b8e2cac7a08a0d3da2b0aec5a75109471fd7dd0a1ecd04757" dmcf-pid="8XvetBtW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SBSfunE/20260128163615069lmoe.jpg" data-org-width="451" dmcf-mid="VtBIQoQ9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SBSfunE/20260128163615069lm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a7f934d95414b09deb1d41e85099e1967373c267c392c7615ab70423b691b3" dmcf-pid="6ZTdFbFYT1"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성철이 4년 만에 뮤지컬 '데스노트'로 돌아오기까지의 마음가짐과 치열했던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84c8142a9b60978aa42aea859b4b93dce0d1a598adc1a191fdd6f1537afb89f" dmcf-pid="P5yJ3K3Gv5" dmcf-ptype="general">뮤지컬 '데스노트'의 '엘(L)'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김성철은 최근 공연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defd3fe2023826ba3ed5f72b958d6bf89ad291a857cbde512ce778c03270f417" dmcf-pid="Q1Wi090HWZ" dmcf-ptype="general">김성철은 강렬한 색감과 절제된 흑백의 대비가 교차하는 화보 속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클래식한 테일러드 룩과 캐주얼한 룩을 통해 포멀과 스트리트, 절제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실루엣을 만들어 냈다.</p> <p contents-hash="e166640aee474e572da32e43a758a30330ffd006ec2cbd6cdc150279efc0d1c0" dmcf-pid="xtYnp2pXl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김성철만의 여유다. 과한 움직임 없이도 공간을 장악하는 집중력 그리고 프레임 안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무드는 그 자체로 강렬하다. '엘(L)'이 보여준 예리한 관찰력과 차가운 집중력, 깊이 있는 시선이 그대로 스며든 순간이다.</p> <p contents-hash="6a01eb015543178e69195bc71a9ceb0a35b89276230191bb5c6730da20bf562c" dmcf-pid="yoR5jOjJhH"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했던 작품에 다시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데스노트'이고 최애캐인 엘(L)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라며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된 소회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22년 한차례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지만, 이번 시즌을 대하는 태도는 한층 더 깊어졌다.</p> <p contents-hash="e83ca025ef2180f70c51d46f3b8ca7042a71e7921f5f94f5e6927e64b9032d44" dmcf-pid="We8WnEnQhG" dmcf-ptype="general">"이미 했던 작품이긴 해도 여유가 있다는 것과 열심히 한다는 건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해야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라며 익숙함에 기대기보다는 노력 속에서 여유를 만들어가겠다는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b75d00c7b3f3a2f17c3149f8dffb95664b1f61188a4b2983efc9eb472063e" dmcf-pid="Yd6YLDLx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SBSfunE/20260128163615277kdhs.jpg" data-org-width="700" dmcf-mid="fzBIQoQ9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SBSfunE/20260128163615277kd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62734479f5c07d315e76365e7c6dc217d6c8c340c880b755194b328e037e07" dmcf-pid="GJPGowoMyW" dmcf-ptype="general">그 노력은 캐릭터 준비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참고하면서 엘의 행동과 말투를 계속 들여다봤다"라는 그는 원작 캐릭터의 경어체까지 살펴 말투의 디테일을 살린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e1948693d43d9ca535fc4c7071e1a426f20ee950cb4af8dd1d0cd31b09a021" dmcf-pid="HiQHgrgRvy" dmcf-ptype="general">동시에 엘을 연기하기 위해 더 채우고 싶은 것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덜 채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답하며, 인간의 허점과 여백을 연기에 반영해 완벽하지 않은 엘의 인간적인 면을 구축해 엘의 세계를 그려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1aff316dcf384d6b5653ea0de1ad3f21daaa7aa98f7b9d9dc12111968dc7a5" dmcf-pid="XnxXamaevT" dmcf-ptype="general">엘을 완성하는 데 있어 라이토와의 관계 역시 중요한 축을 이룬다. 두 사람은 생과 사의 기로에 서서 끊임없이 긴장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동시에 매번 달라지는 에너지와 긴장감 속에서 인간적으로 맞닿는 관계성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이번 시즌에는 뉴 캐스트들과 연습을 진행하며 이러한 순간들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많은 얘기를 나눈 결과 장면마다 라이토와 엘 사이에 날 선 긴장감과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e3d92bd7184573b902ec1e036ecf88840a7456edb519ab4c5bfb735051d35322" dmcf-pid="ZLMZNsNdlv" dmcf-ptype="general">이어 엘에게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고 그 위태로운 긴장감이 캐릭터의 존재감을 만들어 이러한 감정의 축적은 결정적인 순간에 '엘(L)다운 선택'으로 이어지며 관객에게 캐릭터의 존재감을 강렬히 각인시킨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김성철의 무대는 늘 새롭고 끊임없이 레전드를 재정의한다고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6cfad90014c4e334115275b4692aa01f87f80dff54fd91766c01e2a8db636701" dmcf-pid="5oR5jOjJlS" dmcf-ptype="general">좋은 연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서 다음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하는 것"이라고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e3d3f329ba74a14cec8f2564642d671ab5d356c7b4926ba8e26398a302f60fd" dmcf-pid="1ge1AIAiWl" dmcf-ptype="general">"첫 등장 장면, 단 하나의 자세와 표정만으로 '저 사람이 엘이다'라고 믿게 하고 싶었다"라는 말에서도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쏟아부은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끝으로 관객에 대한 책임감도 강조하며 "공연장을 찾아주는 분들의 시간과 노력이 너무 소중하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은 책임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관객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7dd57426141795f4a1a602e649124142320022db0acac11e29124685326f563" dmcf-pid="tNJFkhkLlh" dmcf-ptype="general">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후,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을 그린다. 김성철을 비롯해 '라이토' 역의 규현, 김민석, 임규형과 '엘(L)' 역의 산들, 탕준상 외에도 무대를 든든하게 지키는 실력파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5월 10일(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3b3c892a4ec65a79ec6b0ee3dab94bda569abd72e7b6a35f2a0931679247e7f9" dmcf-pid="Fji3ElEohC" dmcf-ptype="general"><사진 = 시어터 플러스 제공>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205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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