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산으로'…산림청, 숲길체험 국민의식 조사 작성일 01-28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PYH2010102201140006300_P4_20260128164025262.jpg" alt="" /><em class="img_desc">가야산에 개설된 '내포문화숲길' 인기<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월 한차례 이상 등산 등 숲길체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 산림청은 28일 바람직한 등산·숲길체험 문화 구축을 위한 정책추진 자료 수집을 위해 실시한 '2025년도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br><br>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br><br> 조사 결과, 월 1회 이상 등산이나 숲길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3%로,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등산이나 숲길을 걷는 등 숲길체험활동을 '최애 취미활동'으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 동반자 유형 조사에서 '혼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등산의 경우 36%, 숲길체험은 28%로 나타나 '혼산'(혼자 산행) 문화가 보편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산의 경우 2008년 대비 21%포인트(p) 증가했다. <br><br> 이는 등산과 숲길체험활동이 단순한 친목 도모 수단을 넘어 건강 관리와 사색을 위한 개인적인 체험활동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br><br> 등산하거나 숲길 체험을 하는 주된 이유로 '건강을 위해서'가 1위를 차지했고 '산 또는 숲길을 걷는 것 그 자체가 좋아서', '경치·분위기가 좋아서'가 뒤를 이었다.<br><br> 숲길체험 시 향후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안전한 숲길체험 코스'(43%)와 '피로감 없는 쉬운 코스'(42%)의 비중이 컸다. 아울러 맛집이나 카페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정보'(17%)를 대상지 선정의 새로운 기준으로 고려하는 경향도 나타났다.<br><br> 김인호 산림청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전하고 안전한 숲길체험 문화가 널리 확산하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8/AKR20260128145600063_01_i_P4_20260128164025267.jpg" alt="" /></span><br><br> 이번 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kjunh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올림픽e스포츠게임즈' 대비 워킹그룹 구성·운영 본격화 "선제적 대응 목적" 01-28 다음 0-2로 뒤지고 있던 조코비치, 무세티 부상으로 행운의 호주오픈 4강행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