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AI 승부수' 통할까…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兆 추가 투자 검토 작성일 01-28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 지분 확대 위해 AI 투자 '올인' 가속…대규모 베팅에 재무 부담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Q5sWsAgQ"> <p contents-hash="afd989a706a974d1a147533e6a29f1304ae3b8df8de32bfec1a3d2edf6389187" dmcf-pid="YBx1OYOcj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규모 자금을 또 다시 추가 투입하려는 분위기다. 이미 주요 투자자로 자리 잡은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한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AI 올인' 전략이 한층 가속화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a25ab2ee7495662177fc6c3f4f5bdfde72a87f4c8672c0493b54efb5ecae845" dmcf-pid="GbMtIGIkA6"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추가로 최대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협의는 초기 단계로, 투자 금액은 변동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099f803774023745b9846dc0385135b8cd659c5ccbc87ffe8816e118adf25ff" dmcf-pid="HKRFCHCEo8" dmcf-ptype="general">이 소식이 전해지자 소프트뱅크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장중 한때 8% 넘게 급등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오후 들어서도 3%대 강세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3e7b3514a6028a254929f1d4c29eb1245b9b7670b16803e5155402563a4153b1" dmcf-pid="X9e3hXhDA4" dmcf-ptype="general">소프트뱅크는 현재 오픈AI에 총 41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11%를 보유하고 있다. 각각 27%와 26% 지분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재단에 이어 3대 주주에 해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fe5b359865689fb739a7a4cf10e3c727b498065e33b21652824b6c15247b2" dmcf-pid="Z2d0lZlw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좌측부터)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지디넷코리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ZDNetKorea/20260128164529048uyuv.png" data-org-width="639" dmcf-mid="yfQ5sWsA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ZDNetKorea/20260128164529048uyu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좌측부터)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지디넷코리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b6196bc2b0f8a6a14648b3f7ca20b716ebb71c2ada64dbb14058afc73930cd" dmcf-pid="5VJpS5SrgV" dmcf-ptype="general">손 회장은 최근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자금 재배치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지분 전량을 처분한 데 이어 미국 데이터센터 운영사 스위치(Switch) 인수 논의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는 지난달에만 오픈AI에 225억 달러를 투입하며 지분 약 11%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추가 투자가 성사될 경우 오픈AI는 소프트뱅크의 최대 투자자산 중 하나로 부상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7240cf648dd9940ca0ea0d504dd50706fdff23b8470acd1e2dc1c88f07ba2de" dmcf-pid="1VJpS5Srg2" dmcf-ptype="general">오픈AI도 신규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지역 주요 투자자들과 만나 최소 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약 7천500억~8천3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다. </p> <p contents-hash="64b3e47a7e0fe88a22a8c29c75c7fce6d55a4782457685a722ed71626b39e638" dmcf-pid="tfiUv1vmg9" dmcf-ptype="general">시장에선 오픈AI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면 기업가치가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오픈AI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등 경쟁 모델이 빠르게 부상하면서 챗GPT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는 등 성장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봐서다.</p> <p contents-hash="b35ef3746730fb240b17f3ac34918df8d3c1bb341769da0b8e3ba97dc6adc04c" dmcf-pid="F4nuTtTskK"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간 AI 분야에서 대형 인수합병(M&A)을 잇따라 단행하며 AI 투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페어 컴퓨팅을 65억 달러에 인수했고, ABB의 로봇 사업부를 54억 달러에 매입키로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bb6c4d16df1b944a1335fc3f377af5dc7f5001763a11c6ee2dcb6c9aa29b62fe" dmcf-pid="38L7yFyOob"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격적인 투자 확대는 재무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S&P글로벌레이팅스는 이달 초 "AI 투자와 ARM 주가 하락이 소프트뱅크의 신용도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5b98ccff6d8ce701d75ea24c701e0685be92778371d2b564a241dcdb4a5fcfbe" dmcf-pid="06ozW3WINB" dmcf-ptype="general">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추가로 300억 달러를 투자할 경우 담보인정비율(LTV)이 35% 수준에 접근해 신용등급 하향 트리거에 걸릴 수 있다"며 "자산 매각이나 추가 차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f0f3b249371bafc3a6e85b660d30a688a18d8820fef1dcd71f9dad1c96ea08c" dmcf-pid="pPgqY0YCAq" dmcf-ptype="general">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멘스 포항 증설·AWS 7조원 투자에도…“불투명한 규제” 경고음 01-28 다음 “외장 그래픽급 게이밍”… 삼성·LG 필두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노트북 출격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