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준 HL홀딩스 전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득표율 72% 작성일 01-28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8/0003491194_001_20260128180210203.jpg" alt="" /><em class="img_desc">2017년 4월 세계선수권 2부리그 2위에 올라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에 진출한 뒤 기뻐하는 정몽원 회장. 왼쪽은 양승준 한라 단장.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em></span><br>양승준(60) HL홀딩스 전무가 한국 아이스하키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다.<br><br>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8일 치러진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양 전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br><br>총선거인단 115명 중 9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양 당선인은 71표를 획득해 득표율 72%의 지지로 당선됐다.<br><br>이번 선거는 양 당선인과 정수철(45) 플루토스 홀딩스 대표이사가 출마해 이파전으로 치러졌다.<br><br>양 당선인은 선수와 행정가로 45년 동안 빙판을 지킨 아이스하키 전문가다.<br><br>광성고와 연세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1년 만도기계(HL만도 전신)에 입사한 뒤 1994년 만도 위니아(HL 안양 전신) 창단과 함께 스포츠 행정가로 입문했다.<br><br>HL 안양에서 총괄부장과 단장 등을 역임한 그는 201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제22대 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추대된 뒤 협회 전무이사와 올림픽준비기획단장을 맡아 실무를 이끌었다.<br><br>이 기간 한국 남녀 대표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관련 업무를 총괄했고, 올림픽 이후에는 HL 안양 단장으로 복귀해 네 차례 아시아리그 우승(2018, 2020, 2023, 2024년)을 견인했다.<br><br>지난해 11월 구단을 떠나 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 전무이사로 재직해 온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아이스하키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br><br>양 당선인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건설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겨 주신 아이스하키인들께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구성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진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믿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양 당선인은 다음 달 10일부터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br><br>이은경 기자 관련자료 이전 중국도 우주에서 AI 작동시켰다...미중 ‘우주 데이터센터’ 경쟁 가속 01-28 다음 프로야구 롯데, 암표 원천 봉쇄 나선다…예매 시스템 개편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