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승부조작, 국대 선발 공정성 논란…대한체육회 "무관용 원칙 적용" 작성일 01-28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28/0000590980_001_20260128181617392.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가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불거진 승부조작 및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28일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 '회원종목단체규정'을 개정해 종목단체에 대한 체육회의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목단체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과 제도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체육회는 "자체 조사와 향후 수사 결과를 토대로 승부조작, 부당한 선발 개입, 이해충돌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관계·관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선 승부조작과 국가대표 선발 공정 등의 논란이 잇따라 제기됐다. 2024년 1월 대학 입시 점수가 걸린 전국스키크로스 대회에서는 고의적인 진로 방해와 문서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승부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해당 사안을 승부조작으로 판단하고,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 요청과 함께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br><br>최근에는 스키 크로스컨트리와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서도 불공정 논란이 이어졌다. <br><br>체육회는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선발 절차의 공정성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대한스키협회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체육회 '국가대표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2월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br><br>체육회는 "앞으로도 특권과 반칙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시스템을 통해 공정을 담보하는 체육 행정을 확립하겠다"며 "국가대표 선발과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0-2, 그런데 이겼다! "집에 갈 사람은 나였는데"…무세티 기권으로 행운의 호주오픈 4강행 01-28 다음 할리우드의 “ICE 아웃”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