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는 이제 없다…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이 남긴 것 [핫피플] 작성일 01-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ImHUHl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5b65ce71393f71731cb9f861ffc632b0658a614af9ded5c7453f25021e919" dmcf-pid="p2CsXuXS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poctan/20260128184640123ipll.jpg" data-org-width="530" dmcf-mid="3xtZbQb0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poctan/20260128184640123ip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c9c457f7e1e923af04598797c19f32a3cd3d05c2b5afdafcd0cfa372dbf35f" dmcf-pid="UVhOZ7Zvy1"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탬퍼링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밝힌 가운데 그는 무엇을 얻고 잃었을까. </p> <p contents-hash="076edcf9c9014ed712cb7dee68d2ee2b7f2ccee2b1f57d2238020ff12c8be85e" dmcf-pid="uflI5z5TT5"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2월, 2025년 1월 보도로 인해 촉발된 민희진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이라는 의혹 보도의 실체는 민희진 전 대표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b8a96194dcea5d783b7e6d79fc638df5bb3f7399e3ecf77b93a28e818ca156c" dmcf-pid="74SC1q1ySZ" dmcf-ptype="general">김선웅 변호사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2024년 6월경 뉴진스 멤버 한 명의 부친으로부터 ‘형이 인맥이 넓으니 하이브와 협상을 맡기면 잘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고, 이후 멤버의 ‘큰아버지’로 지칭된 인물이 협상 전면에 나섰다. 민 전 대표 측은 이 과정에서 특정 기업명이 언급되기 시작했고, 민 전 대표가 그 기업을 처음 듣는다며 녹취록을 일부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9db8ce80d0c0d4a2f2f58b7142da42e57b2a2319dc95cf979ac4faa569fa7f9" dmcf-pid="z8vhtBtWSX"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멤버 가족 한 명과 특정 기업인이 결탁해 만들어낸 ‘뉴진스 탬퍼링’ 허위 보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이제야 진실을 밝히게 된 이유는 하나”라며 “뉴진스 멤버들과 그 가족들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 전 대표는 멤버 가족 한 명이 특정 기업인과 결탁해 뉴진스와 민 전 대표를 주가 부양과 특정 기업 매각에 이용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뉴진스 멤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멤버들 간의 갈등과 분열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으로 얻은 것을 꼽자면 이처럼 본인 입장에서 자신이 숨겨온 '진실'을 공개했다는 사실이다.</p> <p contents-hash="6a4320649a99ed0fe4a70b5accad0f11bfb10c94a3c2fbee0f8352f969d3ada2" dmcf-pid="q6TlFbFYyH"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대로 ‘뉴진스 엄마’를 자처하며 거대 자본에 맞서 멤버들을 보호하겠다던 그가 정작 자신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소속이 닥치자 그 화살을 멤버의 가족에게 돌리면서 그동안 민희진이라는 브랜드가 쌓아올린 성이 무너졌다는 반응이다. </p> <p contents-hash="88917c13f03af14f77f18d4ce63c59c15087bc866ea0d0f9c3ec372ff0991ca8" dmcf-pid="B5oirTrNyG" dmcf-ptype="general">먼저 ‘뉴진스 엄마’를 내던진 부분이 그렇다. 멤버 가족과 관련해 최근 상황을 듣고 상당한 충격을 받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민 전 대표가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멤버들을 자식처럼 아끼며 방패막이가 되어주려 했다는 희생적인 서사 때문이었다. 이를 통해 하이브와 전쟁 중에도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들의 탄원서,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기자회견에서 멤버의 혈육을 사기극의 주범으로 직접 지목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뉴진스에 다시금 부정적 이슈를 쏘아올렸다. </p> <p contents-hash="9fa7abfa3ff5c627a78c2f93730228dc1f62d2e8c3ab956f4071468ab07d2d4d" dmcf-pid="b1gnmymjhY" dmcf-ptype="general">‘뉴진스 엄마’가 무너진 가운데 K팝 프로듀서로서의 신의도 무너졌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의 성공, 뉴진스의 성공 등으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던 민 전 대표지만 이번 뉴진스 사태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겼다. 아티스트와 유대감이 생명인 프로듀싱 영역에서 가장 기초적인 신뢰가 증발해버린 셈이다.</p> <p contents-hash="d256865d0800bef8a11501d9fea0c2f7a3cd4fb8cba75db4b54edfc48ed655c1" dmcf-pid="KtaLsWsACW" dmcf-ptype="general">또한 그동안 민희진 전 대표는 특유의 순수함, 노스탤지어, 자연스러움을 내세워 ‘민희진 감성’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거액의 소송과 진흙탕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민희진 감성과는 정반대의 키워드들이 덧씌워졌다. 대중의 몰입을 방해하는 프로듀서의 이미지는 창작자로서 치명적 결함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bce5a37560f6f47c12e3e38e34051730779ef62b589e6c7c82338d299fd63d0c" dmcf-pid="9FNoOYOcvy" dmcf-ptype="general">그동안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을 흔들면서 지지도 얻어왔던 민희진 전 대표였지만이번 기자회견은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많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법적 책임의 일부를 덜어낼 명분을 찾았을지 모르지만 대중과 팬덤, 뉴진스라는 아티스트와의 관계 속 애틋했던 '엄마'는 사라지고 철저히 '민희진 전 대표'만 남았다.</p> <p contents-hash="1652ef3449dcadfd55328b78c3531de56c52ded7cdcde338add8f1c50bd6edd9" dmcf-pid="23jgIGIkTT"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주장이 있다면 법정에서 얘기하면 될 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키 휘서·서이 “전국 안 가본 행사 없다” 01-28 다음 “처음 본 동물인데” 한국 야산에서 ‘깜짝’ 포착…놀라운 발견, 주목받는 이유 [지구, 뭐래?]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