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 13명·벨라루스 7명 출전... '개인중립선수' 자격 작성일 01-28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2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개인중립선수'로 출전<br>'올림픽 평화적 사명' 등 포함된 서약서에 서명하고<br>IOC 사전 승인 유니폼만 착용... 국기·국가색 사용 불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8/0000911544_001_2026012819011687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출신 피겨선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이 지난해 12월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 13명과 벨라루스 선수 7명이 출전한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br><br>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IOC와 각 종목 국제연맹(IF)으로부터 국제대회 참가 금지 및 개최권 박탈 징계를 받았다. 이후 IOC가 2023년 두 나라 선수의 개인 종목 출전을 조건부로 허용,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동계 올림픽에도 이들 선수는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는 △알파인 스키 남자 율리야 플레슈코바, 여자 시몬 예피모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사벨리이 코로스텔레프, 여자 다리아 네프리아예바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남자 싱글 페트르 구멘니크, 여자 싱글 아델리아 페트로시안이 출전하고, △루지 남자 파벨 레필로프, 여자 다리아 올레시크 그리고 △쇼트트랙 남자 이반 포사슈코프, 여자 알레나 크릴로바, △산악스키 남자 니키타 필리포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크세니아 코르조바, 아나스타시아 세메노바가 나선다.<br><br>벨라루스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피겨 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등 5종목에 여성 선수로만 7명으로 구성됐다. IOC는 "이 선수들은 올림픽 예선을 통과했거나 종목별 국제연맹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 개인중립선수 자격심사위원회(AINERP)로부터 올림픽 출전을 승인받았다"며 "향후 개인중립선수 자격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출전 선수가 추가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br><br>개인중립선수들은 향후 올림픽의 평화적 사명 준수 등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해야 하며, IOC가 사전에 승인한 유니폼만 착용할 수 있다. 또 소지품에 국기, 국가 색, 군사적 상징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이들이 딴 메달은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빠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8/0000911544_002_20260128190116908.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맞춤형 체육인 복지사업 추진한다 01-28 다음 박성웅, 임성근 위증 재판 증인 출석…'결정적 진술' 파헤친다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