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사슴 눈망울 비결은 '수술'이었다…"눈빛 신경쓴 건 아냐"('왕과 사는 남자') [TEN인터뷰] 작성일 01-2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OG7HCEYA">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VeIHzXhDY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3519a2574a8bc431e7460c59f6f19268b52f7bc6e9540889b19effb3a061c" dmcf-pid="fpeAlcJ6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5002zv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VdEJ4q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5002zv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2965995a608d1723302d290082bdb632084c9b6153bd245526d61d747ff92" dmcf-pid="4UdcSkiPta" dmcf-ptype="general"><br>"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무서웠어요. 비운의 왕 단종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그 감정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표현할 수 있을까.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창밖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네 번째 미팅 때 감독님이 '단종은 너여야만 해, 지훈아'라고 말씀해주셨던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감독님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죠."</p> <p contents-hash="37669ad5a111fb506cc956b90ad4683d3f96b22bac18fd014a0f2e1cc13c96e5" dmcf-pid="8uJkvEnQtg"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주인공 박지훈은 단종 역을 제안받았을 때 느꼈던 무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822bfe189bd729b728b46abcba153f57f33d18b007e5b619bf4a08bb533d8ac" dmcf-pid="67iETDLx5o"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이 박지훈을 단종으로 낙점한 이유 중 하나는 '약한영웅'에서 보여준 박지훈의 눈빛이었다. 유약해 보이지만 내면이 강한 사람. 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단종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그는 "무게감은 있지만 결코 나약하지만은 않은 에너지, 그런 점을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슴 같은 눈망울로 보여주는 눈빛 연기 비결을 묻자 민망해하며 이같이 답했다.</p> <p contents-hash="a5cecd3045808f70fe57b64299bb1a4a547d1933815a193eb8dd7ac749099d88" dmcf-pid="PznDywoMYL" dmcf-ptype="general">"상황에 몰입해요. 대본에 충실해서 그 상황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요. '눈빛 연기에 신경써야지' 생각하진 않아요. 하하. 눈망울은 제가 시력이 1.0, 1.1이라서 아닐까요…. 하하하. 라식수술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8126bb0a452574cf1ac9d8fdb1aa66b7b6bf210a22afdb0bcab2be7445271" dmcf-pid="QqLwWrgR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6323ikr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48nrLP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6323ik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15322b5e125b460a2b247334dcec29e62ed80b8c689125e0a9b9c027f3a8b7" dmcf-pid="xBorYmaeZi" dmcf-ptype="general"><br>사연 많은 왕이라는 건 외형으로도 표현돼야 했다. 그런데 캐스팅 당시 박지훈은 편안하게 '비수기'를 즐길 때라 체중이 불어있던 상황. '약한영웅' 속 모습과 달리 통통해진 박지훈을 본 장항준 감독은 "유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를 느꼈다고. 하지만 박지훈은 15kg 감량이라는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캐릭터 외형을 완성해냈다.</p> <p contents-hash="448f33ec9e5ac1d869db997410ef45ccc4b8150bf4f932804b6892e0c1b98407" dmcf-pid="ywtbRK3GXJ" dmcf-ptype="general">"정말 간단하지만 어려웠어요. 그냥 안 먹었죠. 하하. 사과 한쪽 정도만 먹었어요. 잠도 잘 안 오고 사람이 피폐해졌죠. '야위었다'는 표현보다 더 상위의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피골이 상접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상태를 표현하고 싶었죠. 몸에서 쓸 에너지가 없어 현기증이 나기도 했어요. 소리 지르는 장면을 찍고 걸어가는데 머리가 핑 돌았죠. 그래도 쓰러지지는 않았어요. 중간중간 젤리 하나씩 먹어가며 그렇게 버텼죠.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4dde6a7b1389263964cb1a8a8eb3f4def950e09b9fae6190a867aa5df5345" dmcf-pid="WrFKe90H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스틸 / 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7650tde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iNOXIAi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7650td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스틸 /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b7175c002c8bcac610bcbc53ea909354f308a9bc066c6da032d4c0a37fae90" dmcf-pid="Y7iETDLx1e" dmcf-ptype="general"><br>유배지 촌장 역은 유해진이 연기했다. 유해진은 유독 박지훈을 예뻐하며 각종 방송, 인터뷰에서 연신 칭찬했다. 두 사람은 분장차에서 촬영장까지 약 2km 거리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눈 적도 있다. 박지훈은 "그날 선배님이 혼자 걸어가는 걸 보고 '왜 혼자 가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니저님한테 나를 내려달라고 하고 선배님과 같이 걸어서 올라갔다"고 전했다. 긴 산책길에서 둘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p> <p contents-hash="bef383c35b584b75e47258acc437bf042a15e10d19dc5396e486812b8e01f84c" dmcf-pid="GznDywoM1R" dmcf-ptype="general">"군대는 언제 가는지, 돈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정말 사소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하하.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 맡은 신에 대해 대사를 맞춰보기도 했죠. 그렇게 걷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8249c7a18667c8f50026757a7416d218a35c983d8c32769d9cca887095952f" dmcf-pid="HqLwWrgR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지훈 / 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7914yo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98ch1lE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10asia/20260128210137914yo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지훈 / 사진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c7c1317504e446e064ffcb1f066195f45aaccd7b5153c76b4e4428e67f3b61" dmcf-pid="XBorYmaeXx" dmcf-ptype="general"><br>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로도 활동했다. 과거 워너원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사이가 안 좋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최근 워너원이 리얼리티 촬영으로 재결합하게 된 소식이 전해진 바. '사이가 안 좋았다가 좋아진 것이냐'는 물음에 박지훈은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가 원래 연락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 연락을 안 한 건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현재 워너원 단톡방은 활성화된 상태라고 한다.</p> <p contents-hash="4fc275792a87bb878f63c3dcc15484353cf271935a2633bec7d09613bb58c74f" dmcf-pid="ZbgmGsNd5Q" dmcf-ptype="general">"리얼리티 촬영은 했어요. 전 회차를 다 한 건 아니고 몇 회차가 남아 있어요. 강다니엘 형은 군대를 가야 하고 라이관린은 중국에 있어서 그 두 멤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흔쾌히 수락했어요. 촬영도 재밌게 했죠.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게 마음이 뭉클했어요. 예쁘더라고요. 저희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 다시 같은 곳에 모여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했어요.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큽니다."</p> <p contents-hash="49f88aa8a6166f19755c1393e5b7753de14453d56e3c5c0c282235fe18cc3cfe" dmcf-pid="5KasHOjJ5P" dmcf-ptype="general">워너원 활동 당시 '내 마음 속에 저장' 애교로 전 국민을 뒤흔들었던 박지훈. 9년 전 유행어를 여전히 요청 받는 게 민망하진 않을까. "쑥스럽죠. 하하. 그래도 요청해준다는 자체가 저를 기억하고 좋아해준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거리낌 없이, 자신감 있게 하려고 해요."</p> <p contents-hash="58d6d46733330f260a25bc36597103d6b1b5451169f59ec9dba7e5bf47ad3adf" dmcf-pid="19NOXIAit6"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본 톱배우 커플 2세 출산...축하합니다 01-28 다음 'K-김 레볼루션' 안성재 셰프와 완도 소안도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