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국 국대 옷이라고?”…베일 벗은 월드컵 유니폼, 역대급 ‘연보라색’ 파격 변신 작성일 01-28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1/28/0004584141_001_20260128213708306.png" alt="" /><em class="img_desc">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원정 유니폼. 사진=푸티 헤드라인</em></span><br><br>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게 될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베일을 벗었다.<br><br>28일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나이키가 제작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월드컵 원정 유니폼 유출샷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핵심 키워드는 ‘스페이스 퍼플’과 ‘무궁화’다.<br><br>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색상이다. 대표팀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연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대표팀 엠블럼을 산뜻한 ‘민트색’으로 배치해 강렬한 시각적 대비를 줬다. 엠블럼 테두리에는 ‘글로벌 블루’ 색상을 가미해 입체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br><br>디자인의 모티브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로 추정된다. 유니폼 전체에는 무궁화를 형상화한 대형 꽃무늬 그래픽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매체는 “이 그래픽은 무궁화가 상징하는 불굴의 의지와 인내, 그리고 영원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투영한 것”이라며 “한국의 정체성을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br><br>파격적인 변신인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겁게 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역대급으로 힙한 디자인”이라며 찬사를 보낸다. 실제 해당 매체의 디자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한 팬은 “유니폼이라기보다 세련된 패션 아이템 같다.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br><br>반면 전통을 중시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나이키가 한국 유니폼을 너무 실험 대상으로 삼는 것 아니냐”, “2022년의 난해한 무늬가 떠올라 당혹스럽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홈 유니폼의 붉은색과 채도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원정 유니폼 본연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br><br>손흥민이 무궁화 다발을 들고 새 유니폼을 착용한 예상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팬들의 시선은 벌써 3월로 향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또는 4월 중 이번 ‘무궁화 에디션’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허벅지 다친 PSG 이강인, 팀 훈련 복귀…UCL 뉴캐슬전은 결장 01-28 다음 12월의 웨딩마치는 연기였나…정철원·김지연, 돌반지보다 빨리 녹아버린 ‘한 달 천하’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