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 호주 오픈 4강서 신네르와 격돌 작성일 01-28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경기 연속 기권승<br>알카라스-츠베레프·조코비치-신네르 4강 대진 완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8/0008740733_001_20260128223014288.jpg" alt="" /><em class="img_desc">기권승을 거둔 조코비치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행운의 기권승'을 거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호주 오픈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격돌한다. <br><br>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5이탈리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br><br>행운이 따랐다. 조코비치는 2세트까지 0-2(4-6 3-6)로 뒤지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3세트 게임 스코어 3-1 상황에서 무세티가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극적으로 4강에 합류했다.<br><br>앞서 16강에서도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8강에 '무혈입성'한 조코비치는 2경기 연속 기권승을 거두는 행운을 누렸다.<br><br>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첫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br><br>조코비치의 상대는 신네르다. <br><br>신네르는 이어 열린 8강전에서 벤 셸턴(미국)을 상대로 3-0(6-3 6-4 6-4) 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br><br>이로써 호주 오픈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br><br>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세계 랭킹 4위 조코비치와 2위 신네르의 대결로 4강에 세계 랭킹 톱4가 모두 포진했다. <br><br>여자 단식에서는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0(7-5 6-1)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br><br>이번 승리로 리바키나는 2022년 윔블던 우승 이후 두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 획득에 두 걸음만을 남겨뒀다.<br><br>반면 이번 호주오픈 우승으로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자 했던 시비옹테크의 도전은 리바키나에게 막혀 8강에서 끝이 났다.<br><br>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유일하게 호주오픈만 우승하지 못했다.<br><br>파워로 상대를 제압하는 유형의 선수인 리바키나는 이날 서브 에이스를 11개나 꽂아 넣으며 3개에 그친 시비옹테크를 압도했다.<br><br>2023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준결승에 오른 리바키나는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를 2-0(6-2 7-6)으로 꺾은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br><br>리바키나와 페굴라는 이전까지 총 6번 만나 3승3패로 팽팽히 맞섰다. 관련자료 이전 임형주 母, 샤넬·디올 무대 의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아들 일상복도 디자인”(아빠하고 나하고) 01-28 다음 세계 3위가 '59분 만에 참패'…테니스 女 스타 코코 가우프, 분노의 라켓 박살→사생활 침해 논란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