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또 선수 사생활 논란…정철원 "스프링캠프 귀국 후 입장 발표" 작성일 01-28 8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롯데가 선수 사생활 문제로 시즌 전부터 암초를 만났습니다.<br><br>논란의 중심에 선 정철원 선수는 우선 스프링캠프에 집중한 뒤, 귀국 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br><br>하지만 팬들은 2년 전 사태를 떠올리며 우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당일.<br><br>온라인상에 롯데 '핵심 불펜' 정철원에 대한 폭로가 쏟아졌습니다.<br><br>폭로 당사자는 정철원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지연.<br><br>'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는 참으면 안 되겠다'며 결혼 약 1달 만에 정철원과의 이혼을 암시했습니다.<br><br>일부 누리꾼들이 정철원 외도 의혹을 제보하자 김 씨는 "사실 다 알고 있었지만 아이 아빠라는 믿음 하나로 판도라 상자를 잠갔다"고 답변했고 "정철원은 아들 돌반지와 팔찌를 녹이고 5, 6백만 원을 보태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만들었다"며 그간 자신이 모은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br>출국 당시 침묵한 정철원은 이틀 뒤 연합뉴스TV에 "이혼 소송 중이 맞다"며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을 다잡는 중"이라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br><br>그러면서 "지금은 아이를 위해 말을 아끼고 묵묵히 선수 생활하는 것이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추가 입장 발표도 고민했던 정철원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br><br>팬들은 2년 전 나균안을 떠올리며 롯데에 되풀이된 사생활 논란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br><br>나균안은 2023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2024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사생활 문제가 터졌고 그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8점 대의 최악의 시즌을 보낸 바 있습니다.<br><br>한편, 김지연은 정철원이 첫 입장을 발표한 당일 "지켜야 할 가치가 있기에 진실을 가리려는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장기전을 예고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전해리]<br><br>[화면출처 롯데자이언츠 김지연 인스타그램]<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원윤종, IOC 선수위원 도전…"운동화 세 켤레 다 닳을때까지" 01-28 다음 '리틀 김연경' 손서연, 배구협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0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