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핫이슈로 떠오른 ‘국제스케이트장’ 작성일 01-29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방선거 앞두고 유치 경쟁 재점화돼<br>기준 변경·선거 공약화 등 우려 증폭<br>유치 참여 7개 지자체 물밑 작업 진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29/0001170799_001_20260129002110064.jpg" alt="" /><em class="img_desc">◇춘천시 송암동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사진=이동수 기자</em></span></div><br><br>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을 위한 지방자치단체간 유치전이 6·3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지방선거 이후 처리”라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 공모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각 지자체의 유치 의지가 또다시 달아오르고 있다.<br><br>인천 서구을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인천 서구가 최적의 대체지”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실측은 당시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면 서구로 결정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앞서 공모사업에 참여했던 춘천·원주·철원·인천 서구·양주 등 5개 시·군 체육회 임원들이 지난 8일 대한체육회를 방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사업 재개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승민 회장도 “지방선거가 끝난 뒤 문체부와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br><br>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유치전이 달아오르는 이유는 지방선거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선거 이후 확정'이라는 방침이 각 지역 시장군수 출마자들에게 사실상 '유치 공약'을 제공해 준 셈이다.<br><br>체육계 관계자 A씨는 “국가 스포츠 인프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결정돼야 할 사안인데 선거 이슈로 소비되면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며 “정치 논리가 아닌 객관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3년 태릉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영향으로 철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대한체육회 주도로 이전 부지 공모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8월 공모 절차를 중지한 뒤 1년여 넘게 건립사업을 중단해 왔다. 이에 문체부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사업을 대한체육회로 부터 이관 받아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子 하루, 359일 만에 세배 성공…조기 경제 교육까지 (슈돌) 01-29 다음 [단독] '김수현 카톡 조작 증거' 방송 중 허위사실 적시…유명 유튜버 은현장 검찰 송치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