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무색한 고민 작성일 01-29 4 목록 <b>본선 4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민준 九단 ● 쉬하오훙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29/0003955815_001_20260129004014083.jpg" alt="" /></span><br> <b><제14보></b>(125~140)=고수가 되려면 돌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고수일수록 돌을 쉽게 못 버린다고도 한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말이다.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AI는 척척 잘도 버리는데 감정이 있는 인간은 몹시 어렵다.<br><br>125는 예정된 찝음. 126으로 참고 1도 1, 3으로 이쪽을 살리는 것은 소탐대실이다. 8까지 아래쪽 피해가 커서 백에게 패배의 그림자가 빠르고 짙게 드리운다.<br><br>126에 대해 10분 생각하고 받은 127은 오래 고민한 것치고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참고 2도 1이 단순하면서도 최강의 응수. 계속해서 8, 10으로 살리는 것은 15까지 백이 위험하다. 따라서 8로는 참고 3도 1로 지키고, 2로 백 일단을 취해 미세하나마 흑이 우세한 가운데 끝내기 승부가 된다. 128~140은 외길. 달리 변화의 여지가 없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와 문자 채팅 이젠 끝, 말로 모두 되는 시대 01-29 다음 “신께 감사를…” 조코비치, 천운으로 호주오픈 4강 진출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