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AI 서비스 스타트업들, 줄줄이 ‘유니콘’ 등극 작성일 01-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초 합류한 기업 살펴보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z9p8ztZA"> <p contents-hash="7576602395689399ff4acfaa14142a04479336b2c20e12db4975ec2d61ad1f2e" dmcf-pid="6Tq2U6qFYj" dmcf-ptype="general">2026년 새해 벽두부터 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이른바 유니콘(Unicorn) 대열에 합류하는 기업들이 쏟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기업들이 전체 판도를 주도하는 가운데, 결제·핀테크 인프라(기반 시설)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 수익 모델과 확장 가능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들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365bed9733238605f4d78c932240fb8a65102d4f31f3976259399ee07c03c06" dmcf-pid="PyBVuPB3XN" dmcf-ptype="general">오픈AI, 앤스로픽과 스페이스X 등 기업 가치가 1000억달러(약 147조원)를 넘어서는 헥토콘(Hectocorn)의 기업 공개(IPO) 못지 않은 관심이 이들 새 유니콘에 쏟아진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은 “지난해 가을부터 AI 등 신기술로 무장한 새 스타트업들이 벤처 캐피털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올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업계의 큰 흐름을 좌우할 새 유니콘 기업들을 살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1ce34f953787817e5a24266b7524eaaf824a796456cfa6b952c41bcc6663eb" dmcf-pid="QWbf7Qb0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chosun/20260129003728282jhsz.jpg" data-org-width="1500" dmcf-mid="4qHtyUHl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chosun/20260129003728282jh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7f08cd5a532188bcf274dace51a2cacf117d0cf8eeec93655e8c3e7b050d93" dmcf-pid="xYK4zxKpZg" dmcf-ptype="general"><strong>◇핀테크의 재약진</strong></p> <p contents-hash="ada5b8cebff2a49ed1d2fb54fb8a0328f7140370df4e75d65d5292d8324cba7e" dmcf-pid="yRmhEymjGo" dmcf-ptype="general">우선 핀테크 기업들의 재약진이 눈에 띈다. 2021년의 두번째 ‘핀테크 붐’ 이후 약 5년만이다. 미국의 레인(Rain)은 이달 시리즈 C 투자를 통해 2억5000만달러를 조달하며 기업 가치 19억5000만달러를 달성했다. 레인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기업 비자와 협업하고 있고, 웨스턴 유니온, 누베이 등 글로벌 금융 기업을 포함, 200곳 이상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다. 작년 연간 거래액은 30억달러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82b07138fe6394c9020594f606110ef73f42f652a52776803bec0aca33cdad01" dmcf-pid="WdOSwYOcHL" dmcf-ptype="general">인도에서는 기업 가치 12억달러인 저스페이(Juspay)가 새해 첫 유니콘으로 등장했다. 저스페이는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인도 최대 결제망인 UPI에서 결제가 원활히 처리되도록 뒤에서 연결·관리하는 핵심 업체다. 일본인이 설립한 실리콘밸리 기업 알파카(Alpaca)도 이달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금융기관이 복잡한 증권 거래 시스템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API(서로 다른 프로그램 간의 연결 창구)만 연결하면 바로 주식 매매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a5c178b7ff068c5da707ccf1cd8ca8f7d612665cc2d33a2ef1f62115e7618abe" dmcf-pid="YJIvrGIk5n" dmcf-ptype="general"><strong>◇실무형 AI가 각광</strong></p> <p contents-hash="f8114d5abda038a5c9abc890d8612b851dcf9938bf70a40dfbc27c9791367b69" dmcf-pid="GiCTmHCEXi"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증명한 알짜 스타트업들도 유니콘 대열에 등극했다. 영국의 AI 기업 패컬티(Faculty)는 이달 초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에 약 10억달러 규모로 인수되며 영국의 새해 첫 유니콘 기업이 됐다. ‘영국의 팔란티어’라는 별명이 붙은 패컬티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의사결정 지원을 강점으로 한다. 팬데믹 당시 환자 수요를 예측하고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조기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상의 테러 콘텐츠 감지 시스템 개발 등 영국 정부와 공공기관의 핵심 AI파트너로 입지를 굳혔다.</p> <p contents-hash="3baeb589dd41f342e0d8eb0b9a309b9b97d236c81f6b2baa198c21d5983d7022" dmcf-pid="HnhysXhDtJ" dmcf-ptype="general">미국의 LM아레나는 이달 초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17억달러를 인정받았다. LM아레나는 UC버클리 연구소의 프로젝트로 시작해 독립한 ‘AI모델 성능 비교(벤치마킹)’ 플랫폼이다. 전 세계 AI 개발사들이 자사 모델의 경쟁력을 검증받기 위해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AI 평가와 분석 자체를 하나의 사업으로 정착시켰다.</p> <p contents-hash="aa2c317a56cd3d64f151d3058009e3fbf8874d6f065e8f6bd6fc297344336184" dmcf-pid="XLlWOZlwXd" dmcf-ptype="general"><strong>◇딥테크·바이오 기업들 출격 대기</strong></p> <p contents-hash="488542f14fe24bdd2487c67873c5db093bebed3d6442728527a0403ad9aa25f8" dmcf-pid="ZoSYI5SrYe"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수익 모델을 입증한 딥테크(deep tech·첨단 과학과 공학에 기반한 기술) 기업들이 차세대 유니콘과 IPO 대어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업스테이지가 국내 생성형 AI 기업 가운데 첫 유니콘 합류 및 상장 1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로 기술력을 입증했고, 기업 내부 데이터를 학습시켜 보안과 효율을 높인 ‘프라이빗 AI’ 기술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 모델(B2B SaaS)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기업 가치가 2조원에서 최대 4조원까지 거론된다.</p> <p contents-hash="85083027a08672782b2282724888410ee318c6be13cdc9fb178f32357260f142" dmcf-pid="5gvGC1vm5R" dmcf-ptype="general">덴마크 헤마브 테라퓨틱스(Hemab Therapeutics), 영국 아티오스 파마(Artios Pharma) 등 바이오 분야 기업들도 눈에 띈다. 헤마브 테라퓨틱스는 출혈 및 혈전 관련 희소·난치 질환을 겨냥한 항체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허가 신청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6억~9억4000만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기업 가치가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아티오스 파마는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을 겨냥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임상 확대에 나섰고, 시장에서는 올해 유니콘 진입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조선] 사상 최초 미스&미스터 메들리 01-29 다음 AI와 문자 채팅 이젠 끝, 말로 모두 되는 시대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