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 아닙니다… 거꾸로 등산합니다 작성일 01-29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주목, 이 종목] 산악스키<br><br>스프린트·혼성 계주 등 金 3개 걸려<br>한국, 이번 대회 출전권 확보 못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9/2026012820181010252_1769599090_1769585236_2026012901130968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 경기 장면.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em></span><br>다음 달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새 얼굴이 눈길을 끈다. 내리막 위주의 기존 설상 종목과 달리 오르막이 포함된 산악스키가 그 주인공이다.<br><br>산악스키는 영어로 ‘스키 마운티니어링(Ski mountaineering)’이라 불린다. 리프트를 이용해 정상에 올라 활강하는 일반적인 스키 종목과 달리 선수 스스로 경사를 오르는 점이 특징이다.<br><br>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은 늦었지만 역사는 길다. 19세기 말 알프스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며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초대 동계올림픽에서 사격을 결합한 ‘군사 정찰(Military patrol)’ 종목으로 올림픽 무대에 등장했다.<br><br>이후 산악스키는 노르딕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바이애슬론이 탄생하며 자취를 감췄다. 1992년 유럽선수권을 기점으로 국제 대회가 다시 열리기 시작했고, 2002년 프랑스에서 첫 세계선수권이 개최됐다. 201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종목 지위를 인정받았다.<br><br>이번 대회에는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 등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스프린트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각각 한 차례 포함된 코스로 이뤄졌다. 출발과 동시에 선수들은 스키 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스킨’을 부착한 채 오르막을 질주한다. 급경사 구간에선 스키를 벗어 배낭에 멘 채 부츠만 신고 계단과 언덕을 오른다. 마지막 구간에서 다시 스키를 착용해 정상에 오른 뒤 스킨을 제거하고 결승선까지 활강한다. 혼성 계주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두 차례 반복한다.<br><br>스프린트 기준 경기 시간은 약 3분30초 내외다. 짧은 시간 안에 승부가 갈리는 만큼 스킨을 제거하거나 스키를 배낭에 장착하는 ‘전환 구간’을 얼마나 빠르게 통과하는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br><br>금메달 후보로는 남자부 오리올 카르도나 콜(스페인), 여자부 에밀리 하리롭(프랑스) 등이 거론된다. 아시아권에선 중국이 가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9개를 휩쓸었고, 같은 해 세계선수권 남자부 스프린트에선 1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 1·2위 두렵지 않다… ‘5G’의 자신감 01-29 다음 [오피셜] '경악' 안세영 또 안세영! 어김없는 '공식발표' 나왔다...'세계 최강' 자리 굳건히 유지 "랭킹 1위 확정"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