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냐, 케데헌이냐, 캣츠아이냐…‘그래미’ 문 열 K팝 주인공은? [IS포커스] 작성일 01-2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d88Qb0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fa7dff6997de8de733e64325015c88c948f14fc84c5145f8647afca446e0b" dmcf-pid="y8HllTrN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제&브루노 마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19645cogd.jpg" data-org-width="800" dmcf-mid="6DwaaAd8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19645co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제&브루노 마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0821c399c80cf82d37046e78e22a00de3646b0d2d0454250f0565e5743cea1" dmcf-pid="W6XSSymjmJ" dmcf-ptype="general"> <br>음악인들의 ‘꿈의 시상식’으로 불리는 ‘그래미 어워즈’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올해 시상식에서 그래미 최초의 K팝 수상자가 나올 지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6be8d3a74802a182a78cc3cfcddcebee863f28b7db3ab8ef8781297b6572f98d" dmcf-pid="YPZvvWsAId" dmcf-ptype="general">오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된다. 앞서 공개된 노미네이트 명단에 로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걸그룹 캣츠아이 등 K팝 장르 아티스트 및 작품이 이름을 올린 만큼 이들이 전할 낭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fd01dced8da28a3340707152af3d744b95a521a35d84ee69765837a9d0320b07" dmcf-pid="GQ5TTYOcwe" dmcf-ptype="general">주요 노미네이트 부문을 살펴보면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송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케데헌’ OST ‘골든’은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또 캣츠아이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p> <p contents-hash="937f26fb306ca7b57cd76ac7ed66bf0ac427fa66aa51fd3dfb90e8d2bfda2688" dmcf-pid="Hx1yyGIkER" dmcf-ptype="general">K팝에게 그래미는 ‘통곡의 벽’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받고 있는 큰 사랑에 힘입어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가수들이 미국, 영국의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수상 영예를 안아왔지만 아직까지 그래미의 벽을 넘진 못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베스트 뮤직 비디오’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BTS가 63~65회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연속으로 올랐지만 수상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때문에 이번 그래미에서 수상자가 나올 경우 ‘K팝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영예도 함께 안게 된다. </p> <p contents-hash="4ea0717d7e1ebeeea24ebfa2c523e7df596dad46ca64e73aef01d5e53f21c73a" dmcf-pid="Xe3GGZlwmM" dmcf-ptype="general">업계는 K팝 최초 그래미 수상자 탄생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능성이 높은 부문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로, 로제&브루노 마스의 ‘아파트’와 ‘케데헌’ OST ‘골든’이 나란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빼어난 성과를 보여준 만큼 수상 가능성이 밝게 점쳐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281ba9544bd826516ec84742fc2383fb00f8fd8ae13a1dc1e212639a838d7" dmcf-pid="Zd0HH5Sr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_[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20971wjeo.jpg" data-org-width="800" dmcf-mid="PnlwwsNd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20971wj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_[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94406e392a5e3fd5ce9f7fbcb90421ac2b120b6f09509c48eb1eb10c1d5fd8" dmcf-pid="5JpXX1vmrQ" dmcf-ptype="general"> <br>‘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통산 8주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발매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차트 최상위권을 달리며 롱런 중이다. 이달 초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잇달아 주제가상을 수상한 점도 그래미가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다. ‘아파트’ 또한 빌보드 ‘핫 100’ 최고 3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송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는 등 압도적 성과를 거둬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로제&브루노 마스라는 두 글로벌 팝스타가 갖는 상징성도 막강하다. 백인만의 축제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그래미도 이같은 가시적 성과 및 음악에 대한 고평가를 배제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div> <div contents-hash="c530e769de7a3f876cbf20203270f682bbdbe47198ba5384af624dab1d0a2bab" dmcf-pid="1iUZZtTsrP" dmcf-ptype="general"> 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는 “그래미 내 분위기가 점차 개방적이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결정적인 순간 보수적인 결정을 하는 게 그래미고, 타 후보들도 쟁쟁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최근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골든’의 ‘올해의 노래’ 수상 가능성은 점쳐볼 만 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타 후보에 비해 ‘아파트’와 ‘골든’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또 두 곡 모두 작품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들 중 수상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614e42ef2621c188f44deea5e4d6f8c95c7a3e4481b6981c781da355101e00" dmcf-pid="tnu55FyO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21270yofx.png" data-org-width="800" dmcf-mid="QwtWWHCE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ilgansports/20260129060221270yof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3cad93422643de72798c9a29d60b7fc0523820763dcec794478fb2e3c2c875" dmcf-pid="FL7113WID8" dmcf-ptype="general"> <br>다만 정 평론가는 “이번에 그래미 수상작이 나올 경우 K팝 역사의 중요한 순간이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겠지만, 명백하게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나온 곡들인 만큼 온전히 K팝 작품으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한 논의 여지는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d896a67e30578edbbed53e395f02df8b939ece10860dc0a23d0fd14b3606f917" dmcf-pid="3oztt0YCE4" dmcf-ptype="general">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역시 이번 그래미에 대해 “K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 전망하며 ‘아파트’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수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 ‘케데헌’의 비주얼 부문 및 올해의 노래 수상 가능성도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4865a86e706d676c50a46bfd71615966aff2256203b47f70a21c4355964de4ec" dmcf-pid="0gqFFpGhIf" dmcf-ptype="general">캣츠아이의 경우 노미네이트 자체가 하나의 의미다.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K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탄생시킨 캣츠아이는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호성적을 내리 써오며 그래미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1f03fd13a1829c7b181163f5bf8b2f3d5a359f8d46566f7c3e2d5eddf5320244" dmcf-pid="phe44PB3mV" dmcf-ptype="general">다만 수상 전망은 엇갈렸다. 에디슨 레이, 리온 토머스, 롤라 영 등 쟁쟁한 후보들과 단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되는 이들에 대해 정 평론가는 “그래미가 팝 그룹에 신인상을 준 전례가 없고, 올해 후보에 좋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이 포진했다”고 밝힌 반면, 김 평론가는 “캣츠아이도 현지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정을 받았고, 다문화적인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수상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 8팀의 합동 무대로 그래미에 데뷔한다. </p> <p contents-hash="87603d70e90da06270ec359e5d03f00eae6add08818d8439c793b07d6e6a80dd" dmcf-pid="Uld88Qb0D2"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연의 감성돋송] 여전히 맺지도 끊지도 못했을까…이적 ‘매듭’ 01-29 다음 “안중근의 뼈, 백기태의 살”…현빈, 13kg 증량으로 완성한 ‘야수의 얼굴’ [SS인터뷰]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