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브루스 윌리스, 가족과 떨어져 '병식결여' 상태..."축복이자 슬픔" [Oh!llywood] 작성일 01-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24gsCcn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b7b1eea2cdd08a5a49771da232dd0169e0e5b0f62817595d6f9a89baf35039" dmcf-pid="2V8aOhkL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73439581mdzc.jpg" data-org-width="647" dmcf-mid="KRky0uXS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poctan/20260129073439581md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0de469cec1d1a33f16a09604c864173bbc14e6ee0be03457b26f8c2d6030fb" dmcf-pid="Vf6NIlEoTe"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70)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가 남편의 치매 투병과 관련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362189cb80ca7dae096139941263fd03d7199891568e03329e7d1877bfc1e7f" dmcf-pid="f4PjCSDgvR"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 윌리스는 최근 팟캐스트 ‘Conversations with Cam’에 출연해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이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루스는 단 한 번도 자신의 병을 자각하지 못했다”며 “그 점이 이 상황에서 축복이자 동시에 슬픔”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839c44d7fc1d52f0866774249519bc5683c058f23dd847752048f6ca76b219" dmcf-pid="48QAhvwayM" dmcf-ptype="general">브루스 윌리스의 가족은 지난 2023년, 그가 전두측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성격과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급격히 손상되는 질환으로, 기억력 저하보다 성격 변화와 판단력 저하가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46d293805726b562b129bce002235978dff83bbfeea5bfb0254a706e38378e67" dmcf-pid="86xclTrNSx"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은 남편이 ‘병식결여(아노소그노시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뇌가 스스로의 질병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환자 본인은 현재 상태를 ‘정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는 “사람들은 이를 부정이나 회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뇌 기능의 변화로 인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253c1f27ee99e8f2d5bdebfe97805d2ad91b49f1da455931f3cdd4eb340616e" dmcf-pid="6Il32471WQ" dmcf-ptype="general">이어 “브루스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낀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그 고통은 훨씬 더 컸을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그가 모른다는 사실이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24e85f1d0a796066fd4ae99c3fc5da94caa2f74a1e55fb3d3e2a61e8d82385" dmcf-pid="PCS0V8ztCP" dmcf-ptype="general">엠마 헤밍은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두 딸 메이블(13), 에블린(11)을 두고 있으며, 브루스 윌리스는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스카웃, 탈룰라 세 딸을 두고 있다. 가족들은 투병 과정 내내 한 팀처럼 움직이며 그의 곁을 지켜왔다.</p> <p contents-hash="9d214244c51675642c71f78179e79544220b693c03256d370462072629dd2b92" dmcf-pid="Qhvpf6qFh6" dmcf-ptype="general">앞서 엠마 헤밍은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를 별도의 단층 주택으로 옮겨 24시간 전문 케어를 받도록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였지만, 결국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그 결정 덕분에 다시 ‘간병인’이 아닌 ‘아내’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bf41662bd16485f14e7e93fbbb0d5ff2f3775c9c174c34952f7698a7d0dac2" dmcf-pid="xlTU4PB3C8" dmcf-ptype="general">또한 “지금의 환경은 브루스에게 더 많은 독립성과 안정감을 주고, 가족과 친구들이 부담 없이 그를 만날 수 있게 해줬다”며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기억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c0db5a2b05523aa350c15f00aa5139e247062ea64d8197f723783f39364dd3" dmcf-pid="y8QAhvwah4" dmcf-ptype="general">전두측두엽 치매는 언어, 행동, 판단력을 담당하는 뇌 기능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질환으로,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장기적인 정서적·현실적 부담을 안긴다. 브루스 윌리스의 투병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그의 가족은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곁을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W6xclTrNTf"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0d6dccd701d00a2c4936d1158f55f5530708fc69cc9f07681561cf140c15633" dmcf-pid="YPMkSymjWV"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드시 살려야 한다”…‘휴민트’ 2차 포스터 공개 01-29 다음 '나는 솔로' 30기 영자, '아이유 닮은꼴' 등장에 '깜짝'.."공장서 일해"[종합]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