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모드 장착' 이승훈, 프리스타일 스키 '새 역사' 도전한다 작성일 01-29 5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이승훈 선수는 그 누구도 완성해본 적 없는 '5바퀴 회전'에 도전해 메달을 노립니다.<br><br>홍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원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의 슬로프, 스키를 탄 채로 시작부터 뒤로 날아오릅니다.<br><br>1260도, 세 바퀴 반을 도는 걸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br><br>[중계 해설 : 왼쪽으로 1620도(4바퀴 반)을 회전하고도, 시간이 남았어요!]<br><br>이승훈은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한국 최초의 월드컵 동메달을 땄습니다.<br><br>초등학교 5학년 때 시작한 스키, 낯선 이 종목에서 안 해본 게 없습니다.<br><br>[이승훈/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 저만큼 많은 시도를 했던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한번 한번 뛸 때마다 무섭고.]<br><br>한 해 훈련하다 스키가 네다섯 개씩 부러졌습니다.<br><br>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완벽하게 날아오르고 싶어 왼손만 쓸 때도 있었습니다.<br><br>[이승훈/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 왼손으로 젓가락질해서 콩 먹기, 제가 오른손잡이니까…]<br><br>연기를 펼치기 전 눈을 한 움큼 쥐어서 입을 적시며 기운을 불어넣기도 합니다.<br><br>[이승훈/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 긴장이 좀 풀리는 것 같아가지고, 차가운 물로 세수하는 느낌…]<br><br>올림픽의 또 다른 이름은 도전.<br><br>이승훈은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서 누구도 완성하지 못한 기술을 두드립니다.<br><br>[이승훈/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 더블 콕 1800도(5바퀴 회전)이고요. (올림픽에서) 비장의 카드로 좀 써보려고 합니다.]<br><br>[화면제공 올댓스포츠]<br>[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피하고 싶어서..." 천위페이가 쉴 틈 없이 대회 뛰는 이유는 랭킹 세탁? 01-29 다음 배두나,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맡는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